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망막 박리(Retinal Detachment) 수술 후 환자의 체위 관리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전형적인 국시 빈출 문제예요. 수술 후
체위(Positioning)는 망막 재유착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간호 중재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망막 박리 수술에서는 보통
유리체 절제술(Vitrectomy) 후 망막을 다시 붙이기 위해
팽창성 가스(Expansile gas)나
실리콘 오일(Silicone oil)을 안구 내에 주입합니다. 이 물질은 물보다 가벼워 위로 뜨는 성질이 있어요. 따라서 중력의 힘을 이용해 이 기포(가스 방울)가 망막의 찢어진 부위를 눌러주도록 체위를 유지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 원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이 정답입니다.
핵심! 가스 기포는 위로 뜨기 때문에, 환자가
머리를 숙이거나 엎드린 자세(Prone position, face-down position)를 취하면 기포가 안구의 뒤쪽(후극부)을 눌러 망막의 박리된 부위를 유착시킬 수 있습니다. 이 자세는 망막이 재유착될 때까지 유지해야 하며, 보통 수일에서 수주간 지속됩니다. 체위 불이행은 수술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수술 직후부터 걷기 운동은 금기입니다. 안정과 체위 유지가 최우선이며, 진동이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가스 기포의 위치를 변화시켜 수술 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②번 앙와위(Supine position)로 천장을 보는 자세는 가스 기포가 수정체의 뒤쪽을 눌러
백내장(Cataract)을 유발하거나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위험합니다.
④번 침상 머리를 45도 올리는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는 가스 기포가 안구 하방으로 이동하여 망막 찢긴 부위를 압박하지 못하게 됩니다.
⑤번 좌우로 고개를 자주 돌리는 행동은 기포의 위치를 흔들어 망막 유착을 방해하고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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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Gas tamponade) 사용 시 체위 원리: 기포가 위로 뜨므로, 망막 손상 부위가 안구의 어느 위치(상부/하부/후극부)인지에 따라 체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상부 망막이 박리되었다면 앉은 자세(face-up)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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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오일(Silicone oil) 사용 시: 물보다 가벼워 역시 위로 뜨지만, 체위 의존도는 가스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장기 체위가 필요한 가스와 달리 오일은 추후 제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금기사항: 비행기 탑승(고도 변화로 기포 팽창 → 안압 급상승), 재채기, 구토, 무거운 물건 들기 등 복압을 높이는 행동은 모두 금기입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주입 물질 | 체위 원리 | 체위 유지 기간 |
|---|
| 팽창성 가스 | SF6, C3F8 등 | 가스가 위로 떠서 망막을 누르도록 엎드린 자세(Face-down) | 수일~수주 (가스가 흡수될 때까지) |
| 실리콘 오일 | Silicone oil | 가스보다 덜 엄격하나 체위 유지 필요 | 수개월~제거 수술까지 |
암기 팁
"망막 박리 수술 후에는
땅을 보세요!" 엎드려 자는 자세(Prone position)가 가장 기본입니다. 가스 기포가 공처럼 위로 떠오르는 성질을 떠올리면, 왜 엎드려야 하는지가 직관적으로 이해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망막 박리 수술 후 체위는 매년 1~2문제씩 출제되는 고빈도 주제입니다. 특히
"엎드린 자세"와
"안정"이라는 두 키워드가 핵심이며, 오답으로 앙와위나 반좌위가 자주 등장합니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체위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이행을 돕는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망막 박리 수술 후 환자가 '눕기 불편해요'라며 옆으로 누우려고 합니다. 간호사의 올바른 중재는?" → "체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올바른 엎드린 자세(Face-down position)를 유지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