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수술 후 5일째인 환자의 상태가 다음과 같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본간호학
문제
복부 수술 후 5일째인 환자의 상태가 다음과 같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기침 후 복부 상처 부위 열개
• 장기가 피부 밖으로 돌출
• 환자 호흡곤란 호소
• 혈압 90/60 mmHg, 맥박 120회/분
1돌출 장기를 즉시 복강 안으로 밀어 넣는다
2멸균 생리식염수를 적신 멸균 거즈로 덮고 의사에게 즉시 보고한다✓ 정답
3환자에게 심호흡을 격려하여 안위 증진을 한다
4경구 수분 섭취를 권한다
5환자를 앉은 자세로 변경하여 돌출 부위를 최소화한다
해설
창상 열개 + 장기 돌출은 외과 응급. 멸균 생리식염수 적신 거즈로 덮어 건조·오염 방지하고 무릎 굽힌 앙와위 유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후 합병증인 복부 창상 열개(Wound dehiscence)와 장관 탈출(Eventration/Evisceration)이 발생한 응급 상황에서의 우선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핵심! 장기가 체외로 노출되면 건조(Drying), 감염(Infection), 허혈(Ischemia)의 위험이 즉시 발생하므로, 가장 먼저 할 일은 돌출된 장기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환자의 혈압이 90/60 mmHg로 낮고 맥박이 120회/분으로 빠른 것은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가능성을 시사하며, 호흡곤란은 복강 내압 변화로 인한 횡격막 압박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번: 멸균 생리식염수를 적신 멸균 거즈로 덮고 의사에게 즉시 보고한다입니다.
돌출된 장기는 멸균 생리식염수(Sterile saline)에 적신 멸균 거즈(Sterile gauze)로 덮어 습윤 상태 유지와 오염 방지를 해야 합니다. 장기가 건조해지면 장막(Serosa)이 손상되어 유착(Adhesion)이나 괴사(Necrosis)가 발생할 수 있고, 감염은 복막염(Peritonitis)이나 패혈증(Sepsis)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보호 조치 후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여 응급 수술(재봉합)을 준비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이때 환자의 자세는 무릎을 굽힌 앙와위(Supine with knees flexed)를 유지하여 복부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돌출 장기를 즉시 복강 안으로 밀어 넣는다"는 절대 금기입니다! 무리하게 밀어 넣으면 장 손상이나 감염 위험이 매우 크고, 원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절대 간호사가 직접 시행해서는 안 되는 행위예요.
③번 "환자에게 심호흡을 격려"는 호흡곤란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핵심! 장기 탈출이라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에서 우선순위는 장기 보호와 의사 보고입니다. 심호흡은 복부 긴장을 증가시켜 열개 부위를 더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
④번 "경구 수분 섭취 권장"은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응급 수술이 예상되므로 금식(NPO)을 유지해야 하며, 장 탈출 시 장 기능이 정상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경구 섭취는 복부 팽만과 흡인 위험을 높입니다.
⑤번 "환자를 앉은 자세(Sitting position)로 변경"은 잘못된 자세입니다. 앉은 자세는 복부 근육을 긴장시켜 열개 부위를 더 벌어지게 하고 장기 탈출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는 앞서 설명한 무릎 굽힌 앙와위예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복부 창상 열개의 위험 요인으로는 비만(Obesity), 영양 결핍(Malnutrition), 진성 당뇨(Diabetes mellitus), 스테로이드(steroid) 장기 사용, 기침/구토/배변 시 과도한 복압 증가, 상처 감염(Wound infection) 등이 있습니다. 또한 창상 열개 예방 간호로는 수술 후 기침 시 배게나 손으로 상처 부위를 지지(Splinting)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개념 정리복부 창상 열개(Wound dehiscence) vs 장관 탈출(Eventration/Evisceration)
- 창상 열개: 수술 부위 피부와 근막(Fascia)이 벌어지는 상태 (장기 탈출 전 단계 포함)
- 장관 탈출: 열개 부위를 통해 복강 내 장기가 피부 밖으로 돌출된 상태 (외과적 응급)
간호중재 3대 원칙: 1. 보호(멸균 생리식염수 적신 거즈로 습윤 덮기) 2. 자세(무릎 굽힌 앙와위) 3. 보고(즉시 의사 보고 및 응급 수술 준비)
암기 팁
"장기가 나왔다? 삼(3) 대 원칙을 기억하세요: 덮고(습윤 보호), 굽히고(무릎 굽힌 자세), 알리고(의사 보고) 절대 밀어 넣지 않기!
국시 빈출 포인트
수술 후 합병증 중 창상 열개 + 장관 탈출은 외과적 응급 상황으로, '우선 간호중재'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절대 금기인 '장기 밀어 넣기'를 오답으로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보기 2번처럼 '멸균 생리식염수 적신 거즈로 덮기'가 정답 패턴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위암으로 위아전절제술(Subtotal gastrectomy)을 받은 65세 남성 환자가 수술 후 5일째, 기침을 한 후 갑자기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배가 벌어지고 창자가 튀어나왔습니다. 활력징후가 불안정하고 환자는 매우 불안해하며 "숨이 차다"고 말합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핵심! 단계별로 정리하면:
1. 사정 (Assessment): 열개 부위 크기와 돌출된 장기의 상태(색깔, 혈액 공급)를 확인하고, 활력징후(VS)와 산소포화도(SpO₂)를 즉시 측정합니다. 환자의 의식 수준(LOC)과 통증 정도도 사정해요.
2. 우선순위 설정 (Priority): 기도 확보(Airway), 호흡(Breathing), 순환(Circulation)의 ABC 원칙을 적용합니다. 호흡곤란은 횡격막 압박이나 불안 때문일 수 있으므로 산소를 투여하고, 저혈압과 빈맥은 쇼크 징후이므로 즉시 대응해야 해요.
3. 간호 수행 (Implementation): 돌출된 장기를 멸균 생리식염수에 적신 멸균 거즈로 조심스럽게 덮습니다. 환자를 무릎을 굽힌 앙와위로 눕히고, 복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베개를 무릎 아래에 받쳐줍니다. 정맥주사(IV) 라인이 확보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금식(NPO)을 유지합니다.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응급 수술(재봉합)을 위한 준비(수술 동의서, 검사 준비)를 시작합니다.
4. 평가 (Evaluation): 장기 보호 상태(습윤 유지), 활력징후 안정화 여부, 환자의 불안 감소 및 의사에게 보고 완료 여부를 확인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돌출 장기를 직접 만지거나 밀어 넣지 마세요.
- 거즈가 마르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멸균 생리식염수를 추가로 적셔주세요.
- 환자의 불안을 완화하고, "지금 간호사가 다 관리하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께 바로 연락드렸어요"라고 안심시켜 주세요.
- 응급 상황 대비로 쇼크 간호(다리 올리기, 수액 빠른 주입)와 흡인(Aspiration) 예방(머리 측면 돌리기)도 준비해야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응급 상황 단계
1. 즉시 간호사 콜 및 추가 인력 요청 (도움 요청)
2. 환자 자세: 무릎 굽힌 앙와위 (복부 긴장 최소화)
3. 돌출 부위 보호: 멸균 생리식염수 적신 멸균 거즈 덮기 (건조 방지, 오염 차단)
4. 활력징후 5분 간격 모니터링 (저혈압/빈맥 관찰)
5. 산소 투여 (2-4L/min via nasal cannula, SpO₂ 95% 이상 유지 목표)
6. 정맥주사(IV) 확보 및 수액 빠른 주입 (의사 처방에 따라)
7. 즉시 의사 보고 및 응급 수술 준비 (수술실 연락, 동의서 준비)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복부 수술 환자를 돌볼 때는 항상 '열개' 가능성을 염두에 두세요. 특히 기침이나 구토를 할 때 상처를 배게로 지지(Splinting)해 주는 교육이 정말 중요해요.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덮고, 굽히고, 알리고'를 떠올리세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방어선이 여러분의 침착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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