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기본간호학에서 관절 가동 범위(ROM, Range of Motion) 운동의 기본 용어를 묻고 있어요. 관절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용어는 해부학적 자세(Anatomical position)를 기준으로 하며, 각각의 움직임 방향과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이 문제의 키워드는
‘정중선에서 멀어지는 동작’입니다. 정중선(Midline)은 인체를 좌우로 나누는 가상의 선을 의미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외전(Abduction)입니다.
외전(Abduction)은 ‘몸의 정중선(Midline)으로부터 멀어지게 벌리는 동작’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거나 다리를 옆으로 벌리는 동작이 외전에 해당합니다. ‘Abduction’이라는 영어 용어 자체가 ‘멀리하다(ab-)’와 ‘이끌다(duct)’의 의미를 가져 기억하기 쉽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굴곡(Flexion): 관절각을 줄여 접는 동작입니다. 팔꿈치를 구부리거나 무릎을 굽히는 것이 굴곡이에요. 정중선과의 거리와는 무관합니다.
오답!
②번
신전(Extension): 관절각을 늘려 펴는 동작입니다. 굴곡의 반대 동작이며, 정중선과의 거리 개념이 아닙니다.
오답!
③번
내전(Adduction): ‘몸의 정중선(Midline)으로 가까이 모으는 동작’입니다. ‘Adduction’은 ‘~쪽으로(add-)’와 ‘이끌다(duct)’의 의미로, 외전(Abduction)과 정반대 개념입니다.
혼동 주의! 외전과 내전을 반드시 구분하세요.
오답!
⑤번
회내(Pronation): 손바닥이 뒤쪽(아래쪽)을 향하도록 아래팔(Forearm)을 회전시키는 동작입니다. 정중선과의 거리 개념과는 전혀 다른 움직임입니다.
오답!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외전(Abduction)과 내전(Adduction)은 주로 팔과 다리의 큰 관절(어깨관절, 엉덩관절)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또한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경우에도 정중선(가운데 손가락, 두 번째 발가락)을 기준으로 외전과 내전을 적용합니다. 회전(Rotation) 계열 용어(회내(Pronation), 회외(Supination), 내회전(Internal rotation), 외회전(External rotation))와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 움직임 | 정의 | 예시 |
| 굴곡 (Flexion) | 관절각 감소 (접기) | 팔꿈치 구부리기 |
| 신전 (Extension) | 관절각 증가 (펴기) | 팔꿈치 펴기 |
| 외전 (Abduction) | 정중선에서 멀어짐 |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기 |
| 내전 (Adduction) | 정중선으로 가까워짐 | 팔을 몸통 옆으로 내리기 |
| 회내 (Pronation) | 아래팔 회전 (손바닥 아래로) |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
암기 팁
외전(Abduction)은 ‘떠나다’라는 의미의 접두사 ‘Ab-’를 생각하세요. Ab- = Away (멀어짐). 따라서 Abduction = 정중선에서 멀어지는 동작입니다. 반대로 내전(Adduction)은 ‘~쪽으로’라는 의미의 ‘Ad-’를 생각하세요. Ad- = Add (더하다, 모으다). Adduction = 정중선 쪽으로 모으는 동작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관절 가동 범위(ROM) 용어는 기본간호학의
운동과 활동(Mobility & Activity) 단원에서 자주 출제됩니다. 단순 용어의 정의뿐만 아니라, 수동적 관절 가동 범위(PROM, Passive ROM)와 능동적 관절 가동 범위(AROM, Active ROM)의 차이점, 그리고 마비 환자나 수술 후 환자에게 적용하는 간호 중재와 연계되어 출제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