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Scabies) 진단을 받은 요양병원 환자의 관리 지침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옴(Scabies) 진단을 받은 요양병원 환자의 관리 지침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해설
옴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잠복기가 있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접촉한 모든 사람(가족, 룸메이트 등)이 동시에 치료해야 재감염을 막을 수 있다. 옷과 침구는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옴(Scabies)의 전염성과 재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 지침을 묻고 있어요. 옴은 옴진드기(Sarcoptes scabiei var. hominis)가 피부 각질층에 기생하며 발생하는 전염성 피부 질환으로, 핵심!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잠복기가 있어 증상이 없는 사람도 이미 감염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뿐만 아니라 밀접 접촉한 모든 사람(가족, 동거인, 의료진)을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동시에 치료해야 재감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옴의 가장 중요한 치료 및 관리 원칙은 핵심! '집단 치료(Mass treatment)'입니다. 옴진드기는 사람 간 밀접 접촉(피부 접촉, 침구 공유 등)으로 쉽게 전파되며, 잠복기가 2~6주이므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이미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한 명만 치료하면 증상이 없는 다른 접촉자로부터 재감염되어 치료가 무의미해집니다. 정답 ⑤번은 이 원칙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환자만 격리하고 치료한다. : 옴은 전염성이 강해서 환자 단독 치료로는 재감염이 반드시 발생합니다. 가족, 룸메이트, 간병인 등 밀접 접촉자를 모두 포함한 집단 치료가 필수입니다. ②번 가려움증이 심한 낮에 연고를 바른다. : 옴의 가려움증은 밤에 심해지는 특징(야간 소양증, Nocturnal pruritus)이 있습니다. 이는 옴진드기가 피부 온도가 올라갈 때 활동성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치료 시기는 가려움증과 관계없이 일정하게 적용해야 하며, '낮에'라는 조건은 관련이 없습니다. ③번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고를 바르고 즉시 씻어낸다. : 옴 치료제(예: 퍼메트린(Permethrin) 크림)는 전신(머리부터 발끝까지)에 바르고 8~14시간(보통 취침 전 발라 아침에 씻어냄) 동안 유지해야 진드기와 알을 죽일 수 있습니다. '즉시 씻어낸다'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④번 환자가 입었던 옷은 찬물에 세탁한다. : 혼동 주의! 옴진드기는 열에 약합니다. 오염된 옷, 침구, 수건은 반드시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거나 강한 햇볕에 건조시켜야 진드기가 사멸됩니다. 찬물 세탁은 진드기를 죽이지 못합니다. 개념 정리 - 전파 경로: 직접적인 피부 접촉(성적 접촉 포함), 침구나 옷을 통한 간접 접촉 - 증상: 극심한 소양증(특히 밤에 심함), 피부 병변(손가락 사이, 손목, 겨드랑이, 허리, 생식기 등) - 진단: 피부 긁기(Scraping)를 통해 현미경으로 진드기, 알, 분변 확인 - 치료 원칙: 집단 치료(Mass treatment) + 환경 관리(침구 및 의류 뜨거운 물 세탁) + 증상 조절(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연고) - 치료제: 퍼메트린(Permethrin) 5% 크림(1차 선택), 크로타미톤(Crotamiton), 황(Sulfur) 연고, 이버멕틴(Ivermectin) 경구제 병태생리 포인트 암컷 옴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굴을 파고 알을 낳습니다. 알이 부화하여 유충이 되고, 이 진드기와 분변에 대한 지연성 과민반응(제4형 과민반응, Type IV hypersensitivity)이 극심한 가려움증과 피부 발진을 유발합니다. 처음 감염 시 잠복기가 길지만, 재감염 시에는 이미 감작된 면역 반응으로 수시간 내 증상이 나타납니다. 암기 팁 "옴 걸리면 밤에 가려워서 못 자!" → 치료는 한 명만 하면 또 걸려(재감염)다 같이(접촉자 모두) 동시에 치료! 국시 빈출 포인트 1. 옴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 야간 소양증(Nocturnal pruritus) 2. 치료 원칙의 최우선: 접촉자 집단 치료(Mass treatment) 3. 환경 관리: 60도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 4. 치료제 도포 후 유지 시간: 8~14시간 5. 전염성이 가장 높은 시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잠복기 및 활동성 병변 존재 시 기출 변형 주의! "요양병원에서 옴 환자가 발생했다. 간호사의 우선 간호 중재는?" → 접촉자 파악 및 집단 치료 계획 수립이 정답입니다. 환자 격리만 선택하면 오답! 또는 "옴 환자의 침구 세탁 방법은?" →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요양병원 3인실에 입원 중인 75세 할머니가 전신에 극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손가락 사이와 손목에 작은 발진과 긁은 자국이 관찰됩니다. 피부과 협진 결과 옴(Scabies)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다른 두 환자와 자주 방문하는 딸, 병동 간호사 모두에게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옴 의심 환자의 피부 병변 분포(손가락 사이, 손목, 겨드랑이, 허리, 엉덩이, 생식기), 가려움증 정도(NRS 척도), 긁은 상처의 2차 감염 여부 확인. 밀접 접촉자(가족, 룸메이트, 간병인, 간호사) 명단을 즉시 파악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핵심!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환자 격리(접촉 주의, Contact precaution)모든 밀접 접촉자에게 통보 및 동시 치료 계획 수립입니다. 개인 치료보다 집단 치료(Mass treatment)가 재감염 예방의 핵심입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 환자: 퍼메트린(Permethrin) 5% 크림을 목부터 발끝까지(노인이나 면역저하자는 두피, 얼굴, 귀 뒤 포함) 얇고 고르게 바릅니다. 취침 전 발라 8~14시간 후 아침에 씻어냅니다. 1주일 후 재도포를 권장합니다. - 환경: 환자가 사용한 침구, 수건, 속옷, 겉옷은 60도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강한 햇볕에 건조합니다. 세탁이 불가능한 물건(인형, 담요 등)은 밀봉하여 3일 이상(옴진드기는 사람 숙주 없이 2~3일 생존) 보관합니다. - 접촉자: 환자와 접촉한 모든 가족, 동거인, 의료진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동일한 치료(퍼메트린 크림 1회 도포)를 동시에 시행합니다. 4. 평가(Evaluation): 치료 1주일 후 가려움증과 피부 병변의 호전 여부 확인. 증상이 지속되면 재치료나 약제 변경(예: 이버멕틴(Ivermectin) 경구제) 고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치료 시작 후에도 가려움증이 수일에서 수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진드기가 죽은 후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에게 이 점을 미리 설명하여 불안감을 줄여주세요. 가려움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나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 2차 세균 감염(농가진, 봉와직염) 예방을 위해 손톱을 짧게 자르고 긁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 노인이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딱지옴(Crusted scabies, Norwegian scabies)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염성이 극도로 높고 치료가 더 어려우므로 적극적인 피부과 협진과 격리가 필요합니다. - 퍼메트린 사용 시 눈, 입, 점막 접촉을 피하도록 주의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옴(Scabies) 환자 관리 단계별 프로토콜 1. 격리: 접촉 주의(Contact precaution) 적용. 단독 병실 사용 권장. 2. 치료: 퍼메트린 5% 크림 도포(8-14시간 유지) × 2회(1주 간격). 접촉자도 동시 치료. 3. 환경 관리: 의류/침구 60도 이상 뜨거운 물 세탁 + 고온 건조. 밀봉 3일 이상. 4. 증상 관리: 경구 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가려움 완화), 항생제(2차 감염 시). 5. 교육: 치료 후 가려움 지속 가능성, 재감염 예방(집단 치료의 중요성), 긁지 않기 교육.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옴 환자를 만나면 가장 중요한 건 '나는 안 걸리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는 거예요. 옴은 환자뿐 아니라 간호사인 나도 걸릴 수 있는 질환이에요. 그래서 나 자신과 동료, 환자의 가족까지 모두 함께 치료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환자에게 '혼자만 치료하면 또 걸리니까 가족분들도 다 같이 연고 바르셔야 합니다'라고 설명할 때, 당황하지 않고 전문가답게 설명할 수 있도록 이 원칙을 꼭 외워두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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