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의존 환자가 입원 12시간째 다음과 같은 상태일 때, 우선순위 간호진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건강간호학
문제

알코올 의존 환자가 입원 12시간째 다음과 같은 상태일 때, 우선순위 간호진단은?

• 심한 손떨림, 식은땀, 심계항진

• 혈압 170/105 mmHg, 맥박 130회/분

• 환청 호소

• 갑작스러운 전신 강직간대 발작 발생

해설
알코올 금단기 경련은 신체 손상(낙상·외상·흡인) 위험이 가장 높은 응급상태 → 신체 손상 위험성이 최우선 진단.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알코올 의존 환자의 금단 증후군(Alcohol Withdrawal Syndrome)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단계인 알코올 금단 발작(Alcohol Withdrawal Seizure) 상황에서의 우선순위 간호진단을 묻는 문제예요. 환자는 입원 12시간째로, 알코올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시점(보통 6~24시간 후)입니다. 초기 증상인 손떨림, 식은땀, 심계항진, 고혈압, 빈맥, 환청(환각)을 넘어서 핵심! 갑작스러운 전신 강직간대 발작(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알코올 금단 상태에서 GABA 수용체 억제와 NMDA 수용체 과활성화로 인해 신경계가 과도하게 흥분하여 나타납니다. 발작 중에는 낙상, 자해, 흡인, 설손상, 골절 등 심각한 신체 손상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큽니다. 따라서 현재 가장 우선적으로 간호해야 할 문제는 신체 손상 위험성(Risk for Injury)입니다. 생리적 안정(ABC)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남력 장애나 대처 능력 향상은 고려할 단계가 아닙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매슬로우(Maslow)의 욕구 단계 이론에 따라 생리적 욕구(호흡, 순환, 체온)와 안전 욕구(신체적 손상 방지)가 최우선입니다. 발작 중인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 유지와 손상 방지이며, 이에 해당하는 간호진단은 신체 손상 위험성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지남력 장애: 금단 증상 중 하나이지만, 발작이라는 응급 상황에서는 최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발작을 먼저 중재한 후 지남력 회복을 돕는 것이 순서입니다. - ② 비효과적 대처: 장기적인 재활 과정에서 다룰 진단입니다. 급성 발작 상황에서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 혼동 주의!자존감 저하: 정신 사회적 영역의 진단으로, 현재 생리적 위기 상황에서는 후순위로 밀립니다. 자존감은 환자가 안정된 후에 접근해야 합니다. - ⑤ 사회적 고립: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급성 발작 상황에서는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알코올 금단 증후군은 CIWA-Ar(Clinical Institute Withdrawal Assessment for Alcohol, revised) 도구로 중증도를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투여와 같은 약물 중재가 필요합니다. 발작 예방을 위해 로라제팜(Lorazepam)이나 디아제팜(Diazepam)을 정맥주사(IV)로 투여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개념 정리
구분초기 금단 (6~12시간)중기 금단 (12~24시간)중증 금단 (24~72시간)
주요 증상손떨림, 불안, 발한, 불면환각(시각/청각), 빈맥, 고혈압전신 강직간대 발작, 섬망(Delirium Tremens)
우선순위 간호활력징후(Vital Signs) 모니터링환각 증상 사정 및 환경 안전 확보발작 시 기도유지 및 손상 방지, 약물 투여

국시 빈출 포인트 알코올 금단 증후군은 핵심! 간호사 국가고시 정신간호학에서 매년 1~2문제씩 출제되는 고빈도 주제입니다. 특히 발작(Seizure)섬망(Delirium Tremens)이 발생하는 시점(보통 24~72시간)과 그에 따른 우선순위 간호중재(안전, 기도유지, 약물 투여)는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기출 문제는 대부분 "발작 발생 시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 또는 "최우선 간호진단" 형태로 출제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응급실이나 정신과 병동에서 만성 알코올 의존 환자가 입원했습니다. 환자는 입원 12시간 후부터 손이 떨리고, 식은땀을 흘리며, "방 안에 누가 따라와요"라며 환청을 호소합니다. 활력징후는 혈압 170/105 mmHg, 맥박 130회/분으로 상승했습니다. 갑자기 환자가 눈을 뒤로 젖히고 전신이 뻣뻣해지며 강직간대 발작을 시작합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발작의 유형(전신성인지 부분성인지), 지속 시간, 의식 수준(LOC) 변화를 확인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핵심! 가장 먼저 기도 유지(Airway, Breathing, Circulation - ABC)를 확보하고, 환자가 스스로를 다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 환자를 안전한 바닥에 눕히거나 침상 난간(Bed rail)을 올리고,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제거합니다. - 혼동 주의! 절대 환자의 혀를 깨물지 않도록 손가락이나 물건을 입에 넣지 않습니다 (기도 폐쇄 위험). - 환자의 머리 아래에 베개나 부드러운 물건을 받쳐 충격을 완화합니다. -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연속으로 발생하면 응급 상황으로 간주하고 심폐소생술(CPR) 준비와 의사에게 즉시 보고합니다. - 처방에 따라 로라제팜(Lorazepam) 2~4mg을 정맥주사(IV)로 천천히 투여합니다. 4. 평가(Evaluation): 발작이 멈추고 활력징후가 안정되는지 확인합니다. 발작 후 환자는 혼돈(Confusion) 상태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발작 중에는 기도 유지가 최우선이며, 필요시 산소(Oxygen)를 적용합니다. - 환자의 활력징후(Vital Signs)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특히 혈압맥박이 정상화되는지 확인합니다. - 발작 후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 예방을 위해 환자를 측위(Side-lying position)로 눕힙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알코올 금단 발작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해요. 입원 초기 24시간 동안은 특히 집중 관찰이 필요해요. 발작이 시작되면 당황하지 말고,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기도 확보에 집중하세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간호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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