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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각론
문제

31세 산모가 분만 후 2일째 심한 두통과 시야 장애를 호소한다.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상태는?

환자는 임신성 고혈압 병력이 있었으며, 분만 후 혈압이 160/100mmHg로 측정되었다. 두통은 지속적이고 심하며, 시야가 흐릿하다고 한다. 혈액검사상 혈소판 80,000/mm3, AST 120IU/L이다.
해설
산욕기, 특히 분만 후 48시간 내에 고혈압, 두통, 시야 장애, 혈소판 감소, 간효소 상승이 동반되면 자간증 또는 HELLP 증후군을 의심한다. 이는 임신성 고혈압 질환의 연장선으로 응급 치료가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6세 초산모가 정상 질식 분만 후 2시간이 경과했다. 산후 출혈은 없었으며 활력징후는 정상이다. 자궁저부는 배꼽 아래 2cm에서 단단하게 촉지된다. 회음부 열상…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분만 후 2일째, 고혈압(160/100mmHg), 심한 두통, 시야 장애, 혈소판 감소증(80,000/mm3) 및 간효소 상승(AST 120IU/L)을 보입니다. 이는 중증 임신중독증(Preeclampsia)이 분만 후에도 지속되거나 악화되어 자간증(Eclampsia) 또는 HELLP 증후군으로 진행된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분만 후 48시간 이내가 발병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며, 혈소판 감소와 간효소 상승이 동반된 경우 HELLP 증후군(용혈, 간효소 상승, 혈소판 감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산모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므로 가장 먼저 의심하고 응급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1세 산모, 분만 후 2일. 임신성 고혈압 과거력. 혈압 160/100mmHg. 심한 두통, 시야 흐림. 혈소판 80,000/mm3, AST 120IU/L. 진단적 접근: Pathognomonic! 위 소견들은 분만 후 자간증(Eclampsia) 또는 HELLP 증후군의 전형적 조합입니다. 확진 검사는 혈액응고검사(PT/aPTT), 혈청 크레아티닌(Creatinine), 말초혈액도말검사(Peripheral smear)로 미세혈관병성 용혈성 빈혈(Microangiopathic hemolytic anemia) 여부를 확인합니다. 뇌영상검사(CT/MRI)는 뇌출혈이 의심될 때 시행하지만, 우선순위는 혈압 조절과 발작 예방입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정맥 투여로 발작을 예방하고, 히드랄라진(Hydralazine) 또는 라베탈롤(Labetalol)로 혈압을 140-150/90-100mmHg 범위로 안전하게 조절합니다. HELLP 증후군이 확진되면 혈소판 수치가 20,000-30,000/mm3 미만이거나 심한 출혈이 있을 때 혈소판 수혈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감별 포인트! 단순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과 달리, 이 경우 전신적 혈관 연축(Systemic vasospasm)과 미세혈관 손상이 원인이므로 혈압 조절이 최우선입니다. 진통제 투여만으로는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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