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여러 직종이 함께 일하는 수술실에서 환자안전을 높이는 팀 리더의 역할은 팀원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막힘없이 오가게 만드는 것이다. 정답은 ③ 팀원 간의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1. 원리와 배경 수술실에는 집도의, 마취과의사, 수술간호사, 순환간호사가 각자 다른 정보를 갖고 일한다. 한 사람이 놓친 위험을 다른 사람이 말해 주어야 안전 장벽이 겹겹이 작동하는데, 위계가 강하거나 실수를 지적받을까 두려운 분위기에서는 우려가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리더는 누구든 안전 문제를 말해도 불이익이 없다는 심리적 안전감을 만들어야 한다. 수술 전 타임아웃, 수술 후 브리핑, 구조화된 의사소통 도구(SBAR)는 이 분위기를 실제 절차로 옮긴 장치다.
2. 정답 ③ 의사소통 촉진과 정보 공유 팀원 간의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독려한다는 팀 리더가 해야 할 핵심 기능과 일치한다. 환자 확인, 수술 부위, 물품 수, 환자 상태 변화처럼 직종마다 알고 있는 정보를 한곳에 모으면 오류를 일찍 발견할 수 있다. 리더 자신이 질문과 보고를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야 팀원도 따라 말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실수를 즉시 지적하고 강요하는 방식은 비난 문화를 만든다. 팀원이 실수를 숨기게 되어 보고와 학습이 막히고 오히려 위험이 커진다. ② 모든 결정을 단독으로 내리면 다른 직종이 관찰한 위험 신호가 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혼란을 막는 것이 아니라 팀의 눈과 귀를 줄이는 결과가 된다. ④ 개인 업무 평가만 중시하면 협력과 정보 공유가 평가에서 빠진다. 환자안전은 개인의 점수가 아니라 팀 전체의 과정에서 결정된다. ⑤ 수술 절차에만 몰두하며 외부의 말을 차단하면 환자 상태 변화나 장비 이상 같은 중요한 정보까지 막힌다. 집중은 필요하지만 안전 관련 정보의 통로는 열려 있어야 한다.
4. 기억 포인트 리더는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말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통제·단독 결정·비난은 위험을 키우고, 소통·공유·존중은 안전을 높인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환자안전에서 팀 리더십은 협력, 촉진, 공유, 존중으로 이어진다. • 수술 전 타임아웃에서 모든 팀원이 환자, 수술명, 부위를 함께 확인하고 우려를 말할 기회를 갖는 것이 대표 실천이다. • 변형으로 처방이나 절차에 위험이 느껴질 때 어떻게 하는가를 묻는다. 정답은 구조화된 방식으로 분명하게 우려를 전달하는 것이다.
상황복잡한 수술을 진행하는 수술실
수술실에서 복잡한 수술이 진행 중이며 외과의사, 마취과의사, 수술간호사, 순환간호사 등 여러 전문 직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수술이 길어지자 순환간호사는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 생겼지만 집도의가 집중하고 있어 말을 꺼내기를 망설인다.
간호 순서• 사정: 팀원들이 우려를 말해도 안전하다고 느끼는지, 직종 간 정보가 빠짐없이 공유되고 있는지 살핀다.• 수행: 수술 시작 전 타임아웃에서 역할을 확인하고 이상이 보이면 언제든 말해 달라고 팀 전체에 요청한다. 순환간호사가 말을 꺼내면 끊지 않고 듣고 감사를 표한 뒤 즉시 확인한다.• 평가: 수술 종료 후 브리핑에서 소통이 막힌 순간이 없었는지, 공유되지 못한 정보가 있었는지 팀과 함께 점검한다.
핵심 포인트: 팀 리더는 통제가 아니라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를 이끌어 안전 장벽을 지킨다.
환자안전 (Patient Safety) — 의료 과정에서 환자가 예방 가능한 위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 활동과 체계.
팀 기반 진료 (Team-Based Care) — 여러 직종이 역할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해 진료하는 방식.
심리적 안전감 (Psychological Safety) — 실수나 우려를 말해도 비난받지 않으리라는 믿음으로, 자유로운 보고와 질문의 바탕이 된다.
타임아웃 (Time-out) — 수술 직전 모든 팀원이 환자와 수술 정보를 함께 확인하고 우려를 말하는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