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업간호(Occupational Health Nursing) 실무에서 법적으로 요구되는
근로자 건강관리 기록의 구성 요소를 묻고 있어요.
핵심! 산업간호사의 역할은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생성·관리하는 기록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엄격히 규정돼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88조는 사업주가 근로자의 건강관리 기록을 작성·보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요. 이 기록의 목적은
직업병 예방, 조기 발견, 근로자 건강 상태와 작업 환경 간의 인과관계 규명에 있어요. 따라서 기록에는
작업 관련성(Work-relatedness)이 명확한 정보가 포함되어야 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번 '
개인적인 가족력 정보'입니다. 왜냐하면:
1.
법적 근거: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88조 제1항에 명시된 필수 기록 사항은
건강진단 결과(일반 및 특수),
작업환경측정 결과,
유해인자 노출 이력 등입니다. 개인 가족력은 이 조항에 포함되지 않아요.
2.
목적적 합리성: 기록의 핵심 목적이 '작업'으로 인한 건강 영향 평가이므로, 유전적 요인에 기반한 가족력 정보는 법정 필수 기록의 범주에 들지 않아요. (단, 의학적 진단을 위해 임상적으로 수집할 수는 있지만, 법적 보관 의무 대상은 아니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법정 필수 기록 사항이므로 오답입니다.
①
작업환경측정 결과: 사업장 내 유해인자(화학물질, 소음, 분진 등)의 농도나 강도를 측정한 결과로, 노출 위험 평가의 근거 자료입니다.
③
특수건강진단 결과: 유해한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 결과로, 직업병 조기 발견을 위한 핵심 기록입니다.
④
일반 건강검진 결과: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건강검진 결과로, 근로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기초 자료입니다.
⑤
유해인자 노출 이력: 근로자가 어떤 유해인자에, 얼마나 오래 노출되었는지를 기록한 이력으로, 직업병 발생 시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산업간호사는 이 기록들을 바탕으로
근로자 건강 감시(Worker Health Surveillance)를 수행해요. 기록 보관 기간은
해당 근로자의 퇴직 후 30년이며(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88조 제2항), 이는 직업병의 잠복기가 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개념 정리
| 구분 | 내용 | 법적 근거 |
|---|
| 법정 필수 기록 | 일반·특수 건강진단 결과, 작업환경측정 결과, 유해인자 노출 이력 |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시행규칙 제88조 |
| 보관 기간 | 해당 근로자 퇴직 후 30년 |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88조 제2항 |
| 기록 목적 | 직업병 예방·조기발견, 작업-건강 인과관계 규명 | - |
| 법정 기록이 아닌 정보 | 개인 가족력, 생활습관(흡연·음주) 등 (임상적 수집 가능, 법적 보관 의무 없음) | - |
한눈에 비교!
| 건강진단 종류 | 대상 | 목적 | 기록 포함 |
|---|
| 일반 건강검진 | 모든 근로자 | 전반적 건강 상태 파악, 일반 질환 조기 발견 | 신체계측, 혈액검사, 흉부 X선 등 결과 |
| 특수 건강진단 |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 | 직업병 조기 발견, 노출 영향 평가 | 청력검사(소음), 폐기능검사(분진), 혈중 농도(화학물질) 등 |
국시 빈출 포인트
산업간호 영역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조문은 핵심 출제 포인트입니다. 특히 '근로자 건강관리 기록의 내용', '보관 기간(30년)', '건강진단의 종류와 대상'을 묻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법 조문 번호보다는
실질적인 내용과 그 이유(목적)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출 변형 주의!
동일한 개념을 다음과 같이 변형하여 출제될 수 있어요:
* "산업간호사가 신규 채용된 도장 공장 근로자의 건강 기록을 작성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수집해야 할 정보는?" → 정답:
유해인자 노출 이력 및
특수건강진단 결과 (작업 관련 건강 위험 평가가 최우선).
* "근로자가 퇴직한 후, 그의 건강관리 기록을 폐기해도 되는 시점은?" → 정답:
퇴직 후 30년이 경과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