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생후 18개월 영아에게 인지 발달을 돕는 놀이를 고르는 문제이다. 18개월은 모양 맞추기나 끼우기처럼 공간 관계와 사물의 속성을 직접 만져 탐색하는 놀이가 적합하다.
1. 18개월의 인지 특성 18개월은 감각운동기 후반으로, 영아가 실험하듯 물건을 쌓고 끼우고 떨어뜨려 보며 사물의 성질을 알아 가는 시기이다. 이 무렵에는 머릿속에서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단계로 넘어가지만, 여전히 사고의 중심은 손으로 만지고 조작하는 경험이다. 따라서 놀이도 크기, 모양, 공간 관계를 몸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단순한 조작 놀이가 맞고, 말과 규칙에 의존하는 놀이는 이 시기에 맞지 않는다.
2. 정답 ④ 모양 맞추기 퍼즐이나 단순한 끼우기 장난감 모양과 구멍을 맞춰 보며 공간 관계와 사물의 속성을 직접 확인하는 놀이이다.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손 눈 협응도 함께 발달시킨다.
3. 선지별 분석 ① 추상적 개념을 묻는 그림책: 추상적 개념은 이후 형식적 사고가 가능해야 이해할 수 있다. 18개월 영아는 그림 속 사물 이름을 익히는 정도가 적합하다. ② 글자와 숫자 카드 맞추기: 글자와 수는 상징 체계로 학령전기 이후의 학습 대상이다. ③ 역할을 분담하는 극놀이: 역할 분담은 다른 아이와 규칙을 공유하는 사회적 놀이로 학령전기에 가능하다. ⑤ 규칙이 복잡한 보드게임: 규칙을 이해하고 따르는 능력은 학령기에 발달한다.
놀이 선택의 기준 놀이가 아이의 현재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일 때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다. 18개월에는 큰 손잡이가 달린 끼우기 퍼즐, 컵 쌓기, 큰 블록이 알맞고, 성공하지 못해도 스스로 다시 시도하게 두는 것이 좋다. 어른이 대신 해 주기보다 옆에서 칭찬하고 격려하면 자율성과 문제 해결 의욕이 함께 자란다.
4. 기억 포인트 영아기는 "만지고 끼우고 쌓는" 놀이, 학령전기는 상상과 역할놀이, 학령기는 규칙 있는 게임으로 놀이를 발달 단계에 연결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놀이 도구는 입에 넣어도 삼키지 않을 크기이고 모서리가 둥근 것으로 고른다. • 부모에게 서툴러도 스스로 시도하게 두고 성공하면 칭찬하도록 교육한다. • 월령이 달라지면 놀이가 달라진다는 틀로 18개월, 3세, 5세를 비교하는 문제가 나온다.
환자생후 18개월 영아, 건강검진
상황 어머니가 "글자 카드를 보여 주면 도움이 될까요?"라고 묻는다. 영아는 평소 블록을 쌓고 무너뜨리며 논다.
판단 영아는 블록을 쌓다가 무너지면 다시 쌓으며 계속 시도한다. 성공하지 못해도 스스로 하려는 의욕이 강한 상태이다.
간호 순서• 사정: 영아가 평소 어떤 놀이를 하는지, 끼우기와 쌓기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관찰한다.• 수행: 블록, 모양 맞추기 같은 조작 놀이를 권하고, 글자와 숫자 학습은 이 시기에 필요하지 않음을 설명한다.• 평가: 어머니가 발달에 맞는 놀이를 고르는 기준을 말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18개월 영아는 직접 만지고 끼우는 조작 놀이로 인지를 발달시킨다.
감각운동기 후기 (Late Sensorimotor Stage) — 약 12~24개월에 실험과 시행착오로 사물의 성질을 알아 가고 점차 머릿속 표상이 가능해지는 시기.
시행착오 학습 (Trial and Error Learning) — 여러 방법을 직접 시도해 보며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학습 방식으로 영아기 후반에 활발하다.
손 눈 협응 (Hand-Eye Coordination) — 눈으로 보는 정보에 맞춰 손을 움직이는 능력으로 끼우기와 쌓기 놀이에서 발달한다.
상징놀이 (Symbolic Play) — 한 물건을 다른 것으로 보고 하는 가상놀이로 이후 전조작기에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