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팔 골절이 의심되는 소아에서 응급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수행할 사정을 묻는다. 가장 먼저 신경혈관 상태를 사정한다.
1. 원리와 배경 골절이 의심되는 부위는 부러진 뼈 조각이나 부종, 출혈이 주변의 혈관과 신경을 누르거나 손상시킬 수 있다. 혈액순환과 신경 기능이 손상되면 조직이 영구 손상될 수도 있어, 처치 전후에 신경혈관 사정을 먼저 하고 이후에도 반복한다. 신경혈관 사정은 말초 맥박, 피부색과 온도, 모세혈관 재충만, 감각, 움직임, 통증 양상을 확인하는 것이다. 소아의 골절은 성장판 손상 가능성이 있어 통증과 압통이 성장판 부위에 있을 때 더 주의한다. 또 팔뚝 골절은 부종이 심해지면 구획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진통제로 해결되지 않는 심한 통증, 수동 신전 시 통증 증가, 저림, 창백함이 있으면 바로 보고한다. 이때 사지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지 않고 심장 높이를 유지하며 즉시 보고하는 것이 원칙이다. 처음 사정 기록이 있어야 이후 변화를 판단할 수 있다.
2. 정답 설명 정답 ① 신경혈관 상태를 사정한다. 손상 부위보다 먼 쪽의 맥박, 색과 온도, 감각, 움직임을 확인해 혈관과 신경 손상 여부를 가장 먼저 파악한다. 이 결과를 기준으로 삼아 부목 적용이나 이동 후에 변화가 생겼는지 비교한다.
3. 선지별 분석 ② 방사선 검사는 진단에 필요하지만, 환자의 혈관과 신경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요청하는 것이 순서다. ③ 통증 정도를 수치화하는 것은 중요한 사정이지만,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신경혈관 확인이 우선이다. ④ 진통제 투여는 지시가 있어야 하고 통증 평가와 기본 사정이 먼저다. 사정 전에 투여하면 이상 징후를 가릴 수 있다. ⑤ 변형을 간호사가 임의로 교정하려 하면 혈관과 신경을 더 다치게 할 수 있다. 부목은 변형된 모양 그대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
4. 기억 포인트 골절 의심에서 처음은 신경혈관 사정이다. 고정은 변형된 그대로, 교정은 하지 않는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건측과 비교하며 맥박, 색, 온도, 감각, 움직임을 확인하고 부목 적용 뒤에도 반복한다. • 통증이 약으로 조절되지 않고 심해지거나 저림, 창백함이 생기면 즉시 보고한다. 소아는 말로 표현이 적으므로 표정과 행동도 관찰한다.
환자체육시간에 넘어져 오른쪽 팔을 다친 12세 남아
호소 팔뚝 부위에 심한 통증과 부종이 있고 모양이 변형되어 응급실에 왔다.
검사• 팔뚝의 변형과 부종• 먼 쪽 맥박, 피부색과 온도, 감각, 움직임을 확인해야 함
진단 추정 골절이 의심되며 혈관과 신경 손상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간호 순서• 사정: 먼저 신경혈관 상태를 확인하고 이어서 통증 정도를 평가한다.• 수행: 변형된 모양 그대로 부목으로 고정하고, 의사에게 알려 방사선 검사와 진통제를 지시받아 시행한다.• 평가: 부목 적용 후 신경혈관 상태와 통증 변화를 다시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골절 의심 소아는 신경혈관 사정을 가장 먼저 한다.
신경혈관 사정 (Neurovascular assessment) — 말초 맥박, 피부색과 온도, 모세혈관 재충만, 감각, 움직임을 확인하는 사정.
모세혈관 재충만 (Capillary refill) — 손톱을 눌렀다 놓은 뒤 색이 돌아오는 속도로 말초 순환을 간단히 보는 지표.
골절 (Fracture) — 뼈의 연속성이 끊어진 상태로 통증, 부종, 변형을 동반한다.
부목 고정 (Splinting) — 손상된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지지해 통증과 추가 손상을 줄이는 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