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빈호흡, 다한(땀을 많이 흘림), 수유 곤란이 함께 있는 2개월 영아는 심부전과 같은 호흡·순환 부전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산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1. 원리와 배경 심장이 필요한 만큼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면 몸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심박수를 올려 보상합니다. 그 결과 빈맥과 다한이 나타납니다. 폐에 혈액이 고이면 폐 안의 수분이 늘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호흡이 빨라집니다. 영아에게 수유는 빨기, 삼키기, 숨쉬기를 동시에 해야 하는 에너지 소모가 큰 활동이라서 호흡 곤란이 있으면 먹다가 쉬거나 중단하게 됩니다. 이 영아의 호흡 70회/분, 심박수 180회/분은 2개월 영아의 일반적인 범위보다 분명히 빠릅니다.
2. 정답 해설 정답 ⑤ 산소포화도 모니터링과 산소 공급: 호흡이 힘든 환아는 기도, 호흡, 순환을 평가하는 순서에서 호흡과 산소화 상태 확인이 먼저입니다.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저산소증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처방에 따라 산소를 주면 조직 저산소증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심전도 검사는 심장 리듬과 원인을 평가하는 데 필요하지만 진단을 위한 검사입니다. 산소화 상태가 불안정할 수 있는 환아에게는 산소화 확인이 앞섭니다. ② 반듯이 눕히면 복부 장기가 횡격막을 밀어 올려 호흡 곤란이 심한 영아에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상체를 약간 높인 편안한 자세가 호흡에 도움이 됩니다. ③ 수유를 계속 시도하면 호흡을 하면서 먹는 부담이 커지고 흡인 위험도 높아집니다. 영양 공급은 호흡 상태가 안정된 뒤 소량씩 나누어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④ 진정제는 호흡을 억제할 수 있어 호흡 곤란이 있는 영아에게 위험합니다. 영아의 불안은 약물보다 자극을 줄이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먼저 다룹니다.
4. 기억 포인트 숨이 가쁜 영아는 검사나 수유보다 산소화 확인이 먼저입니다. 빈호흡, 다한, 수유 곤란을 한 묶음으로 기억하면 영아 심부전을 알아보기 쉽습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응급실에서는 산소포화도 측정, 호흡 양상(코벌름거림, 흉곽 함몰) 관찰, 상체를 높인 자세, 의사 보고를 이어서 시행합니다. • 같은 상황에서 '가장 먼저 사정할 것'을 물으면 산소포화도와 호흡 양상, '부모 교육'을 물으면 소량씩 자주 수유와 휴식을 연결해서 정리해 두세요.
환자2개월 영아, 빈호흡·다한·수유 곤란
호소 보호자는 아이가 젖을 먹다가 힘들어하며 땀을 많이 흘리고 수유를 잘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검사• 체온 37.2℃• 호흡 70회/분• 심박수 180회/분
판단 호흡과 순환 부전이 의심되므로 산소화 상태 확인이 우선입니다.
간호 순서• 사정: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호흡 양상과 피부색을 관찰합니다.• 수행: 필요 시 처방에 따라 산소를 공급하고 상체를 약간 높인 자세로 안정시키며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평가: 산소포화도, 호흡수, 심박수가 개선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숨이 가쁜 영아는 산소화 확인이 가장 먼저입니다.
심부전 (Heart failure) — 심장이 신체 대사에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로 영아에서는 빈호흡, 다한, 수유 곤란으로 나타납니다.
빈호흡 (Tachypnea) — 같은 연령의 일반적인 범위보다 호흡수가 빠른 상태로 폐울혈이나 저산소증의 신호가 됩니다.
산소포화도 (Oxygen saturation) — 혈액 속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한 비율로 맥박산소측정기로 비침습적으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