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기관지폐형성이상(BPD) 영아의 영양 관리 원칙을 묻습니다. 정답은 ② 호흡작용에 따른 에너지 소비가 많으므로 고칼로리 분유를 공급한다는 설명입니다. 호흡에 드는 에너지가 커서 적은 양으로도 열량을 충분히 채워 주는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원리와 배경 BPD 영아의 폐는 염증과 섬유화로 탄력이 떨어지고 기도 저항이 커져 있습니다. 같은 양의 공기를 들이마시는 데 호흡근이 훨씬 많은 일을 해야 하므로 호흡 일(work of breathing)이 늘고 에너지 소비도 커집니다. 한편 폐부종과 심폐 부담 때문에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두 조건이 겹치면 수유량은 늘리기 어려운데 필요한 열량은 높아집니다. 해결책은 부피를 늘리지 않고 열량 밀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분유를 고열량으로 조제하거나 모유 강화제를 쓰면 같은 부피로 더 많은 열량과 영양소를 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영양은 체중 증가뿐 아니라 새로운 폐포와 손상된 폐 조직의 회복에도 필요합니다.
2. 정답 ② 고칼로리 분유 공급 정답 ②는 에너지 소비 증가라는 원인과 고열량 공급이라는 대책이 정확히 연결된 선택지입니다. 성장 곡선을 따라 체중이 늘고 있는지 추적하면서 열량 밀도와 수유량을 조절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수분 부담이 있어 수유량 조절이 필요한 경우는 있지만, 양만 엄격하게 줄이면 열량이 부족해져 성장이 늦어집니다. 수분은 조절하되 열량 밀도로 보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③ 지방은 1g당 열량이 가장 높은 영양소여서 체중 증가에 유리합니다. 지방을 제한하면 정반대의 결과가 됩니다. ④ 수유 중 숨이 차면 휴식을 주며 조금씩 먹이고, 필요하면 비위관 영양을 보조하는 방법을 쓰지만 경구 수유 자체를 피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구 수유는 빨기와 삼키기 발달에도 필요합니다. ⑤ 단백질은 성장과 폐 조직 회복에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최소화하면 안 됩니다. 신장 기능에 특별한 문제가 있을 때만 별도로 조절합니다.
4. 기억 포인트 BPD는 쓰는 에너지는 많고 먹을 수 있는 양은 제한 → 양이 아니라 열량 밀도를 높인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수유 중에는 호흡수와 산소포화도, 피로 징후를 보며 필요하면 쉬었다 먹이고, 수유 후에는 역류와 흡인을 예방하는 자세를 유지합니다. • 수분 제한과 영양 공급을 어떻게 조화시키는지가 변형 문제로 자주 나옵니다.
환자기관지폐형성이상 영아, 수유 후 쉽게 지침
상황 산소 의존이 이어지는 기관지폐형성이상 영아가 수유할 때마다 숨이 차서 오래 먹지 못하고, 체중이 기대만큼 늘지 않습니다.
검사·징후• 수유 중 호흡이 빨라지고 쉽게 지칩니다.• 체중 증가가 더딥니다.• 수분 섭취량에는 여유가 많지 않습니다.
판단호흡에 쓰는 에너지가 큰 데다 먹을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으므로 열량 밀도를 높이는 영양 계획이 필요합니다.
간호 순서• 사정: 체중 변화, 수유 중 호흡수와 산소포화도, 피로 정도를 확인합니다.• 수행: 처방된 고열량 분유나 강화 모유를 정확한 농도로 조제하고, 반좌위로 안아 쉬어 가며 수유합니다.• 평가: 체중 증가 추이와 수유 중 안정성을 보고 영양 계획을 조정합니다.
핵심 포인트: BPD 영아는 호흡 일 증가로 에너지 요구가 크므로 고열량 영양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호흡 일 (Work of Breathing) — 숨을 쉬기 위해 호흡근이 하는 일의 양이다. 폐가 뻣뻣하고 기도 저항이 크면 늘어난다.
열량 밀도 (Caloric Density) — 단위 부피당 열량으로, 분유 농도나 강화제로 높이면 적은 양으로 열량을 채울 수 있다.
모유 강화제 (Human Milk Fortifier) — 모유에 더해 열량·단백질·무기질을 보충하는 제품으로 미숙아의 성장을 돕는다.
비위관 영양 (Nasogastric Feeding) — 코를 통해 위까지 관을 넣어 영양을 주는 방법으로 경구 수유가 힘들 때 보조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