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 내원한 55세 남성 환자입니다. 의식은 혼돈 상태(GCS 12점)이며, 호흡수는 28회/분, 산소포화도는 92%입니다. 이 환자의 한국형 중증도 분류도(KTAS) 단계로 가장 적절한 것은?
12단계(긴급, 10분 이내)✓ 정답
24단계(준응급, 1시간 이내)
33단계(응급, 30분 이내)
41단계(소생, 즉시 처치)
55단계(비응급, 2시간 이내)
해설
의식 혼돈(GCS 12점)과 빈호흡·SpO2 92%의 호흡곤란은 즉시 소생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생명을 위협할 잠재성이 있어, 한국형 중증도 분류도(KTAS) 2단계(긴급, 10분 이내)에 해당합니다. 1단계(소생)는 심정지, 무의식(GCS 3~9점), SpO2 90% 미만의 중증 호흡곤란처럼 즉시 소생술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핵심 정리 의식 혼돈(GCS 12점), 호흡수 28회/분, 산소포화도 92%인 55세 남성의 한국형 중증도 분류도(KTAS) 단계를 정하는 문제다. 결론은 의식 변화와 호흡 이상이 함께 있어 10분 이내 처치가 필요한 2단계(①번)이다.
1. KTAS 분류의 기본 구조 KTAS는 응급실 내원 환자를 1단계 소생, 2단계 긴급, 3단계 응급, 4단계 준응급, 5단계 비응급의 5단계로 나눈다. 보기에 제시된 목표 처치 시간처럼 1단계는 즉시, 2단계는 10분 이내, 3단계는 30분 이내, 4단계는 1시간 이내, 5단계는 2시간 이내이다. 분류는 주증상에 따른 1차 판정 변수(의식수준, 호흡곤란 정도, 생체징후 등)로 단계를 정하고, 필요하면 2차 고려사항으로 조정하는 방식이다.
2. 이 환자의 판단 이 환자는 두 가지 이상 소견이 있다. 먼저 의식 혼돈(GCS 12점)은 의식수준이 떨어진 것이지만 반응이 거의 없는 상태까지는 아니어서 즉시 소생이 필요한 1단계보다는 한 단계 낮은 2단계 변수에 해당한다. 다음으로 호흡수 28회/분과 산소포화도 92%는 호흡곤란이 있다는 신호지만, 1단계 기준인 산소포화도 90% 미만의 중증 호흡곤란에는 이르지 않았다. 의식 변화와 호흡 이상이 겹쳐 악화 가능성이 높아 10분 이내 평가와 처치가 필요한 2단계가 맞다.
3. 정답 ① 2단계(긴급, 10분 이내) 즉시 소생술은 아니지만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가 2단계의 성격이다. 대기 중 악화되면 기도·호흡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평가가 필요하다.
4. 선지별 분석 ② 4단계(준응급)는 증상이 있어도 생체징후와 의식이 안정적일 때 해당한다. 의식 변화와 호흡 이상이 있는 환자를 1시간까지 기다리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 ③ 3단계(응급)는 호흡 소견만 보면 경증 호흡곤란에 가까워 고를 수 있어 보이는 선지다. 그러나 이 환자는 의식 혼돈이 함께 있어 더 높은 위험으로 올려 분류해야 한다. ④ 1단계(소생)는 심정지, 무의식(GCS 3~9점), 산소포화도 90% 미만의 중증 호흡곤란처럼 즉각적인 소생술이 필요한 상태다. 이 환자는 의식이 있고 산소포화도도 그 기준보다 높아 해당하지 않는다. ⑤ 5단계(비응급)는 시간이 지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미한 상태이므로 의식과 호흡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 맞지 않는다.
5. 기억 포인트 소생은 즉시 처치, 의식 혼돈 + 호흡곤란은 생명 위협 잠재 = 2단계로 정리한다.
6. 실무·국시 포인트 • 의식이 혼돈 상태인 환자는 기도 유지와 호흡 상태를 우선 확인하고 산소포화도와 활력징후를 반복 측정한다. • 대기 중에도 상태가 악화되면 재분류해 단계를 올린다. • 변형: GCS 점수별 단계 구분, 산소포화도 수치에 따른 호흡곤란 단계, 소아 분류와의 비교.
환자응급실에 내원한 55세 남성
소견• 의식 혼돈, GCS 12점• 호흡수 28회/분• 산소포화도 92%
판단 즉각적인 소생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의식 변화와 호흡 이상이 겹쳐 생명을 위협할 잠재성이 있어 KTAS 2단계로 분류한다.
간호 순서• 사정: 의식수준, 기도 개방, 호흡 양상, 산소포화도, 활력징후를 확인한다.• 수행: 10분 이내 의사 평가가 가능하도록 우선 배정하고 처방에 따라 산소와 모니터링을 시작한다.• 평가: 대기 중 의식이나 호흡이 나빠지면 즉시 재분류하고 보고한다.
핵심 포인트: 의식 혼돈 + 호흡 이상 = KTAS 2단계(10분 이내)
한국형 중증도 분류도 (KTAS) — 응급실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 진료 우선순위를 정하는 분류 체계다.
글래스고 혼수 척도 (Glasgow Coma Scale) — 눈 뜨기, 언어, 운동 반응으로 의식수준을 15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척도다.
호흡곤란 (Dyspnea) — 숨쉬기 어렵다고 느끼거나 호흡수·산소포화도 이상으로 나타나는 상태로, 정도에 따라 분류 단계가 달라진다.
재분류 (Re-triage) — 대기 중 환자의 상태가 변할 때 중증도를 다시 평가해 단계를 조정하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