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전염성이 매우 강한 급성 출혈성 결막염의 주요 원인 바이러스는 엔테로바이러스 70형이다. 콕사키바이러스 A24형도 알려져 있으며 결막 하 출혈이 특징이다.
1. 원리와 배경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갑자기 시작해 빠르게 번지는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 부른다. 엔테로바이러스 70형과 콕사키바이러스 A24형이 원인이며, 감염 후 짧은 시간에 증상이 나타난다. 결막이 붉어지고 눈물, 이물감, 눈꺼풀 부종과 함께 결막 아래 점상·반상 출혈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감염자의 눈 분비물에 오염된 손, 수건, 세면용품 등을 통해 쉽게 퍼져 집단 발생이 잦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되지만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필요하면 대증 치료를 한다.
결막염 종류를 비교하면 이 문제가 잘 정리된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이고 각막 침범으로 시력 저하가 남을 수 있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엔테로바이러스 70형이 원인이며 결막 하 출혈이 특징이고 잠복기가 짧아 빠르게 퍼진다. 인두결막열도 아데노바이러스와 관련된다. 즉 「출혈」이라는 단서가 나오면 엔테로바이러스를 먼저 떠올리고, 「각막 침범」 단서가 나오면 아데노바이러스를 떠올린다. 환자 수건과 침구는 개인별로 분리하는 것이 기본 예방이다.
2. 정답 설명 정답 ② 엔테로바이러스 70형 급성 출혈성 결막염의 대표 원인 바이러스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아데노바이러스는 유행성 각결막염과 인두결막열의 원인으로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결막염을 일으키지만, 「출혈성」이라는 특징에는 엔테로바이러스 70형이 대표적이다. ③ 라이노바이러스는 주로 감기 같은 상기도 감염의 원인이며 출혈성 결막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지 않는다. ④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안면 대상포진, 안구 침범과 관련되며 갑작스러운 집단 전파성 출혈성 결막염의 원인이 아니다. 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각막의 수지상 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출혈성 결막염의 원인이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출혈성 결막염 = 엔테로바이러스 70형(+콕사키 A24), 결막 하 출혈
5. 실무·국시 포인트 • 환자 분비물이 묻은 물건을 따로 쓰고, 손 씻기와 눈 만진 뒤 손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교육한다. • 전염 기간에는 수영장·목욕탕 등 공동 시설 이용을 피하도록 안내하고 증상이 심하면 진료받게 한다. • 국시에서는 유행성 각결막염(아데노바이러스)과 급성 출혈성 결막염(엔테로바이러스)을 짝짓는 문제가 자주 나온다.
환자갑자기 눈이 붉어진 환자
상황 가족 중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고, 눈이 갑자기 붉어지며 눈물이 많이 난다.
관찰• 결막이 심하게 충혈되고 결막 하 출혈이 보인다.• 이물감과 눈꺼풀 부종이 있다.
판단 급성 출혈성 결막염을 의심한다.
간호 순서• 사정: 증상 시작 시점과 접촉 상황을 확인한다.• 수행: 손 씻기와 개인 물품 구분 사용을 교육한다.• 평가: 가족 전파 여부와 증상 변화를 살핀다.
환자가 사용한 수건과 세면도구는 따로 쓰고 뜨거운 물로 세탁하도록 안내한다. 증상 기간에는 눈을 비비지 않고 눈 주위를 닦은 휴지는 바로 버리게 한다.
핵심 포인트: 출혈성 결막염은 전파 차단이 핵심이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 (Acute Hemorrhagic Conjunctivitis) — 엔테로바이러스 등이 일으키는 전염성 결막염으로 결막 하 출혈이 특징이다.
엔테로바이러스 70형 (Enterovirus 70) — 급성 출혈성 결막염의 대표 원인 바이러스로 접촉을 통해 빠르게 퍼진다.
결막 하 출혈 (Subconjunctival Hemorrhage) — 결막 아래 혈관이 터져 눈 흰자위에 붉은 출혈반이 보이는 소견이다.
접촉 주의 (Contact Precautions) — 손과 물건을 통한 전파를 막기 위한 격리 원칙으로 손 위생과 개인 물품 구분 사용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