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프로락틴종 치료제인 브로모크립틴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가장 우선해야 할 투약 교육을 묻는다. 결론은 복용 초기 기립성 저혈압 주의 교육이다. 환자 안전과 직결되고 시작 시점에 가장 흔하게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1. 약리 기전과 부작용 브로모크립틴은 도파민 작용제이다. 뇌하수체 전엽의 프로락틴 분비세포에 있는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해 프로락틴 분비를 억제하고, 프로락틴종의 크기도 줄여 준다. 뇌하수체 전엽의 프로락틴 분비는 평소 시상하부에서 내려오는 도파민에 의해 억제되기 때문에 도파민 작용제가 치료 약물이 된다. 같은 작용이 중추와 말초의 다른 도파민 수용체에도 퍼져 오심, 구토, 두통, 어지러움, 기립성 저혈압, 졸림, 코막힘 같은 부작용이 생긴다. 특히 치료를 시작하거나 용량을 올린 직후에 혈압 조절이 따라가지 못해 일어설 때 어지럽거나 실신할 수 있어, 낮은 용량에서 시작해 천천히 올리고 취침 전 복용을 활용하기도 한다.
2. 정답 ① 기립성 저혈압 주의 정답 ① 복용 초기에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는 내용은 낙상과 실신 같은 즉각적 손상을 막는 교육이다. 구체적으로 누웠다가 일어날 때 먼저 앉았다가 천천히 일어나기, 어지러우면 바로 앉거나 눕기, 증상이 있는 동안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 조작 피하기, 술은 어지러움을 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하기를 알려 준다.
3. 선지별 분석 ② 식사 직후 복용으로 위장 장애를 줄인다: 맞는 말이다. 오심을 줄이려고 음식과 함께 복용하라고 안내한다. 하지만 불편감을 줄이는 수준의 교육이라, 낙상 위험이 있는 기립성 저혈압보다 우선순위가 낮아 '가장 중요한' 교육은 아니다. ③ 매일 유즙 분비 여부를 확인한다: 증상 변화를 지켜보는 것은 의미가 있으나 매일 확인하는 행동이 약효 평가의 표준은 아니다. 치료 효과는 프로락틴 수치, 월경 회복, 종양 크기 등으로 의료진이 평가한다. ④ 효과가 나타나면 즉시 중단할 수 있다: 임의 중단은 프로락틴이 다시 올라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 중단 여부와 시기는 의사가 결정해야 한다. ⑤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이 없다: 틀린 설명이다. 항정신병약 같은 도파민 길항제는 작용을 서로 상쇄하고, 혈압강하제는 저혈압을 키울 수 있어 복용 중인 약을 모두 알려야 한다.
4. 기억 포인트 도파민 작용제 = 초기 기립성 저혈압, 천천히 일어나기. 오심은 음식과 함께, 중단은 의사 지시로 기억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임신을 원하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환자는 복용 중 임신이 확인되면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교육한다. 약 변경 여부는 처방자가 판단한다. • 변형 문제로는 '복용 후 일어나다 어지럽다는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반응'이 나올 수 있다. 앉히거나 눕혀 안전을 확보하고 혈압을 확인한 뒤 보고하는 흐름이다.
상황30세 여성 · 프로락틴종 · 퇴원 투약 교육
30세 여성이 뇌하수체 프로락틴종을 진단받고 브로모크립틴을 처방받아 퇴원을 앞두고 있다. 간호사가 약 복용 방법을 교육하는 장면이다.
호소 환자는 "약을 먹으면 어떤 점이 가장 조심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
검사 사정 내용• 월경이 불규칙했고 유즙 분비가 있었음• 낙상 위험 요인과 현재 복용 중인 다른 약을 확인
간호 순서• 사정: 어지러움 경험, 평소 혈압, 다른 약과 음주 여부• 수행: 천천히 일어나기, 어지러우면 앉거나 눕기, 오심은 음식과 함께 복용, 임의 중단 금지 교육• 평가: 환자가 일어서는 방법을 직접 말하거나 시연하게 하여 이해 확인
핵심 포인트: 도파민 작용제를 시작하는 환자에게는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낙상 예방 교육이 가장 먼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