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다발성 골수종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임상 증상을 묻는다. 정답은 ⑤번이며, 뼈의 통증과 병적 골절이 다발성 골수종을 대표하는 증상이다. 신부전·감염·고칼슘혈증·빈혈도 흔한 문제이지만, 질환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것은 뼈 병변이다.
1. 원리: 형질세포가 뼈를 녹이는 과정 다발성 골수종은 항체를 만드는 형질세포가 골수에서 악성으로 늘어나 한 종류의 비정상 면역글로불린(M단백)을 과다 생산하는 질환이다. 악성 형질세포와 주변 골수 환경은 파골세포를 활성화하는 물질을 내보내고, 파골세포가 뼈를 과도하게 흡수하면서 뼈가 녹은 용해성 병변(라이식 병변)이 척추·갈비뼈·두개골·골반 등에 생긴다. 뼈가 약해지면 통증이 생기고 가벼운 충격에도 병적 골절이나 척추 압박골절이 일어난다. 녹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오면 고칼슘혈증도 따라온다.
2. 정답 ⑤ 뼈의 통증과 병적 골절 다발성 골수종 환자는 흔히 허리나 등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다. 움직일 때 심해지는 뼈 통증과 압박골절, 병적 골절이 이 질환의 대표 소견으로 다뤄지므로 국시에서도 "가장 흔한 증상"의 답으로 나온다. 따라서 환자의 낙상 예방과 통증 관리가 간호의 중심이 된다.
3. 선지별 분석 ① 신부전: 가벼운 사슬 단백(벤스 존스 단백)에 의한 신세뇨관 손상이나 고칼슘혈증으로 생기는 중요한 합병증이다. 맞는 내용이지만 질환을 대표하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꼽기에는 뼈 병변이 앞선다. ② 반복적인 감염: 정상 항체 생산이 줄어 감염에 취약해진다. 흔한 문제이긴 하나 병의 특징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증상은 아니다. ③ 고칼슘혈증: 뼈 파괴의 결과로 생기는 대사 이상이다. 뼈 병변이 원인이므로 뼈 증상이 먼저 나오는 문제이고, 이 질문의 정답은 원인 쪽인 뼈 통증이다. ④ 피로와 빈혈: 정상 조혈이 눌려 흔히 나타나지만 다른 많은 혈액·만성 질환에서도 보이는 비특이적 증상이라 대표 증상으로는 부족하다.
4. 기억 포인트 골수종은 뼈가 녹는 병: 뼈 통증·병적 골절이 첫째. 합병증은 CRAB(칼슘 상승, 신장 장애, 빈혈, 뼈 병변)으로 정리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갑자기 심해지는 등 통증에 하지 힘 빠짐, 배뇨·배변 이상이 겹치면 척수 압박을 의심하고 즉시 보고한다. • 병적 골절을 막기 위해 낙상 예방, 조심스러운 체위 변경, 급격한 비틀림 피하기를 교육한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해 신장과 고칼슘혈증 위험을 줄인다. 진단 검사는 혈청·소변 단백전기영동에서 M단백을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환자68세 여성, 몇 달째 지속되는 등 통증
호소 최근 몇 달 동안 허리와 등이 계속 아프고 쉽게 피곤하다고 한다. 가볍게 몸을 돌리다가도 통증이 심해진다.
검사 • 방사선 촬영: 척추와 골반에 뼈가 녹은 용해성 병변, 압박골절• 혈청 단백전기영동: M단백 확인
진단 추정 형질세포의 악성 증식으로 뼈 파괴가 진행된 다발성 골수종을 의심한다.
간호 순서 • 사정: 통증의 위치·강도, 하지 근력과 감각, 배뇨·배변 변화 확인• 수행: 낙상 예방 환경 조성, 처방된 진통제 규칙 투여, 수분 섭취 격려• 평가: 통증 점수 변화와 새로운 신경 증상 여부 재확인
핵심 포인트: 다발성 골수종의 대표 증상은 용해성 병변에서 오는 뼈 통증과 병적 골절이다.
다발성 골수종 (Multiple myeloma) — 골수의 형질세포가 악성으로 늘어 M단백을 만들고 뼈를 파괴하는 혈액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