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혈소판이 매우 낮은 화학요법 환자에게 어떤 교육을 가장 먼저 해야 하는지 묻는다. 정답은 ③번이며, 혈소판 기능까지 떨어뜨리는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우선이다. 나머지 보기도 모두 옳은 출혈 예방 교육이지만 우선순위에서 한 걸음 뒤에 있다.
1. 원리: 수가 줄고 기능까지 떨어지면 출혈이 커진다 화학요법은 암세포와 함께 골수의 정상 조혈 세포도 억제해 골수 억제를 일으킨다. 그 결과 혈소판이 줄어들면 일차 지혈 마개를 만들 수 없어 코피·잇몸 출혈·점상출혈이 쉽게 생기고, 수치가 매우 낮을 때는 외상이 없어도 출혈할 수 있다. 이 환자는 혈소판이 15,000/μL로 이미 출혈 증상이 시작됐다. 이때 아스피린은 남아 있는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므로 수에 이어 기능까지 떨어뜨려 출혈 위험을 더 키운다.
2. 정답 ③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말 것 아스피린은 환자가 스스로 구해 먹을 수 있는 흔한 약이고, 복용하는 순간 위험이 곧바로 커진다. 환자가 직접 선택하는 약물로 출혈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막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예방이므로 이 상황의 우선 교육이다. 아스피린뿐 아니라 NSAIDs 같은 진통소염제도 같은 맥락에서 피하고, 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는 임의로 약을 먹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안내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부드러운 칫솔: 잇몸 출혈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지만 이미 잇몸 출혈이 있는 상황에서도 출혈을 키우는 약물을 먼저 차단하는 것이 더 큰 위험을 막는다. ② 구강 간호를 철저히 할 것: 구강 점막 손상과 감염 예방에 필요한 맞는 교육이다. 다만 방법이 거칠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부드럽게 한다는 전제가 붙고, 약물 금지보다 시급하지는 않다. ④ 고열 시 즉시 내원: 호중구 감소와 관련된 감염 대비 교육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이 문제의 핵심 상황은 출혈이라 지금 가장 우선하는 내용은 아니다. ⑤ 날카로운 도구 피하기: 면도기·가위 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 맞는 교육이다. 외부 손상 예방이어서 약물에 의한 출혈 위험 가중보다 한 단계 뒤로 본다.
4. 기억 포인트 혈소판이 낮다면 항혈소판 효과가 있는 약부터 막는다. 우선순위 문제는 "맞는 말들 중 가장 위험을 줄이는 것"을 고른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출혈 예방 교육 묶음: 부드러운 칫솔, 전기면도기, 변비 예방, 코를 세게 풀지 않기, 근육주사 최소화, 격한 운동 피하기. • 변형 문제: 두통이나 열로 진통제를 찾는 혈소판 감소 환자에게 임의로 아스피린·NSAIDs를 쓰지 않고 의사와 상의해 대체 약을 정하는 것이 답이 된다. •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의식 변화, 검은 변이나 혈뇨는 심각한 출혈 신호이므로 즉시 보고한다. 혈소판 수혈 여부는 수치와 출혈 상태를 보고 의료진이 판단한다.
환자화학요법 중인 백혈병 환자, 혈소판 15,000/μL
호소 갑자기 코피가 나고 양치할 때 잇몸에서도 피가 난다고 한다.
검사 • 혈액검사: 혈소판 15,000/μL (골수 억제로 현저히 감소)• 피부에 점상출혈이 있는지 함께 관찰
판단 화학요법에 의한 심한 혈소판 감소로 자발적 출혈이 시작된 상태다. 이 환자가 출혈을 더 키울 수 있는 행동부터 막아야 한다.
간호 순서 • 사정: 출혈 부위와 양, 활력징후, 두통·의식 변화, 평소 복용 약물 확인• 수행: 코피 시 앉아서 앞으로 숙이고 콧방울을 눌러 지혈, 아스피린 등 출혈을 늘리는 약 복용 금지 교육, 부드러운 칫솔과 전기면도기 안내• 평가: 출혈이 멈췄는지, 환자가 피해야 할 약과 행동을 말로 설명하는지 확인
핵심 포인트: 혈소판이 매우 낮은 환자에게는 출혈 위험을 키우는 약물 복용을 먼저 막는다.
혈소판 감소증 (Thrombocytopenia) — 혈소판 수가 줄어 점상출혈, 점막 출혈 같은 출혈 경향이 생기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