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장애로 리튬을 복용 중인 환자의 치료약물농도 검사결과 0.9 mEq/L로 측정되었다. 이 결과가 의미…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건강과 간호
문제

양극성 장애로 리튬을 복용 중인 환자의 치료약물농도 검사결과 0.9 mEq/L로 측정되었다. 이 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해설

리튬의 약물교육

리튬을 복용 중인 환자는 매일 일정량의 염분과 수분 섭취(평소대로)가 필요하며, 혈중 치료농도는 0.5∼1.2 mmEq/L를 유지하고, 1.5 mmEq/L 이상일 경우 복통, 구토, 설사, 진전, 운동실조 등의 증상이 나타남. 매년 신장기능검사(전해질, 혈중 요소치, 크레아틴 청소율), 간기능검사(LDH, SGOT, SGPT), 갑상샘기능검사(T3, T4, Free T3, Free T4, TSH), 심장기능검사(EKG)를 시행함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양극성 장애의 핵심 약물인 리튬의 치료 약물 농도 모니터링에 관한 것입니다. 리튬은 치료 창(therapeutic window)이 매우 좁은 약물로, 유효 농도와 독성 농도가 가깝기 때문에 정기적인 혈중 농도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정답 근거: 리튬의 혈중 치료 농도 범위는 0.5~1.2 mEq/L입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0.9 mEq/L는 이 범위의 중간쯤에 위치한 완벽한 치료 농도입니다. 따라서 환자는 현재 적절한 용량을 복용하고 있으며,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답 분석:
- 보기 2: 치료 농도보다 낮은 경우는 0.5 mEq/L 미만입니다. 0.9 mEq/L는 낮지 않습니다.
- 보기 3, 4, 5: 이는 모두 독성 증상과 관련된 선택지입니다. 리튬 독성은 일반적으로 1.5 mEq/L 이상에서 시작됩니다. 0.9 mEq/L는 독성 범위와 거리가 멀므로, 독성 증상에 대한 우려는 필요 없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리튬 농도는 최종 투약 후 12시간 경과한 상태(steady state)에서 채혈해야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리튬은 신장을 통해 대부분 배설되므로, 혼동 주의! 탈수, 발열, 과도한 발한, 이뇨제 복용, 염분 섭취 감소 등은 모두 혈중 리튬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입니다. 간호사는 이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리튬을 복용하는 환자를 돌볼 때, 혈중 농도 수치만 확인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환자의 임상 증상이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혈중 농도가 치료 범위 내에 있더라도, 초기 진전이나 미세한 인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농도가 다소 높더라도 환자가 잘 견디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혈중 수치와 함께 진전(Tremor), 구역/구토, 설사, 다뇨, 갈증, 졸음, 근육 약화, 보행 불안정(운동실조), 말이 어눌해짐 등 초기 독성 증상을 매일 사정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에게 "평소와 다른 증상이 느껴지면 반드시 알려달라"고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리튬은 효과는 뛰어나지만, 다루기 까다로운 약이에요. 수치가 좋다고 방심하면 안 돼요. 환자가 '물을 많이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면 주의하라'는 교육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매순간 확인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죠. 특히 여름철이나 감기 걸렸을 때는 더 세심히 봐야 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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