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병동에서 초산부가 "선생님, 등이 너무 아파요. 매번 쥐어짜는 것 같아요."라고 호소한다면, 다음과 같이 접근하세요.
1.
신속 사정: 먼저 태아 모니터를 확인하여 태아심박동이 정상인지 확인합니다(
110-160회/분). 동시에 산모의 체위를 관찰합니다. 앙와위로 누워 있다면 즉시 체위 변경을 권유합니다.
2.
체위 변경 권유:
| 추천 체위 | 효과 |
|---|
| 손-무릎 자세(Hands-and-knees) | 태아가 엉치뼈에서 벗어나 회전할 공간을 만들어 줌 |
| 측와위(좌측 권장) | 하대정맥 압박 방지, 통증 일부 완화 |
| 앉은 자세에서 앞으로 굽힘 | 엉치뼈 압박 감소 |
3.
반대압법 실시: 산모가 편한 체위에서, 엉치뼈(허리 중앙 아래 오목한 부분)를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수축 시작과 함께 단호하게 누릅니다. 수축이 끝나면 압력을 뺐다가 다음 수축 시 다시 적용합니다.
4.
지속적 평가: 중재 후 통증 강도 변화를 묻고("압력 주는 게 도움이 되시나요?"), 태아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허리통증 호소하는 산모님 보면 일단 '후방위'가 떠올라야 해요. 반대압법은 간단하지만 효과가 정말 확실한 스킬이에요. 산모님 등 뒤에 서서 함께 호흡하며 압력을 주다 보면, 신뢰감도 쌓이고 통증 조절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