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5세 초산부인 김 씨 부인은 분만진통이 진행 중이다. 내진 결과 자궁경관 개대 9cm, 거상 90%이… | 마이메르시 MyMerci
분만기 여성
문제

현재 25세 초산부인 김 씨 부인은 분만진통이 진행 중이다. 내진 결과 자궁경관 개대 9cm, 거상 90%이며, 양수파막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이다. 산부가 진통시간이 길어질 때 분만을 촉진하기 위해 산모에게 해줄 수 있는 간호는?

해설
산모는 분만 1기 이행기 상태로 분만진행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파막을 시행할 수 있다. 관장과 걸어 다니는 것은 분만 1기 잠재기에 가능하며, 힘주기는 분만 2기에 힘이 주어질 때 시행한다.

심화 해설

정답은 1번입니다. 자궁경관이 거상되고 개대되었지만 양수가 파막되지 않은 경우, 인공적으로 양막을 파열시키는 인공파막(Artificial Rupture of Membranes, AROM)을 통해 분만 진행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인공파막은 자궁 수축을 자극하고,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분비를 촉진하여 분만 진행을 가속화합니다.
2번, 태아 만출을 돕기 위한 힘주기는 자궁경관이 완전히 개대된 10cm에서 시행합니다. 문제에서 김 씨 부인은 아직 자궁경관 개대가 9cm이므로 힘주기를 격려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조기에 힘주기를 시행하면 산모의 에너지 소모만 증가시키고 자궁경부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번, 관장은 분만 2기 진통 전에 실시하여 태아 만출 시 대변 배출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하지만, 문제에서 김 씨 부인은 아직 분만 1기의 활동기에 해당하므로 관장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4번, 심호흡은 분만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약물적 통증 완화 방법입니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분만 촉진을 위한 간호중재를 묻고 있으므로 정답이 아닙니다.
5번, 분만 1기의 잠재기에는 걸어 다니는 것이 분만 진행을 촉진하고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김 씨 부인은 이미 활동기에 있으며 자궁경관 개대가 9cm에 이르렀으므로, 곧 분만 2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점에서 걷도록 격려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오히려 낙상 위험이 있습니다.

김 씨 부인의 경우처럼 자궁경관이 충분히 개대되었음에도 양수가 파막되지 않아 분만 진행이 지연되는 경우, 인공파막은 효과적인 분만 촉진 방법입니다. 인공파막 후에는 태아 심박동과 양수의 색깔, 양, 냄새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감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산모의 체온을 규칙적으로 측정하고, 질 분비물의 양상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분만 단계별 간호중재에 대한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각 단계의 특징 및 적절한 간호에 대해 숙지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2세 초산부 박 씨 부인은 활동기 진통 중이다. 간호사는 내진을 통해 자궁경부가 9cm 개대되었고, 100% 거상되었음을 확인했지만, 양수는 아직 파막되지 않은 상태였다. 박 씨 부인은 강한 진통으로 힘들어하고 있었고, 분만 진행 속도가 느려지고 있었다. 담당 의사는 분만 진행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파막을 결정했다. 간호사는 인공파막의 절차와 목적을 박 씨 부인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 인공파막 후 간호사는 태아 심박동 패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양수의 색깔, 양, 냄새를 확인했다. 다행히 양수는 맑았고 태아 심박동도 정상이었다. 인공파막 후 자궁 수축이 강해지고 규칙적으로 나타나면서 박 씨 부인은 분만 2기로 진입했고, 곧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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