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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오른쪽 다리에 냉감, 통증, 감각이상 등을 호소하여 환자의 사지 혈압을 측정한 결과, 오른쪽 다리의 수축기 혈압이 30 mmHg 정도 낮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해설
사례는 만성 동맥폐색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다리를 심장보다 아래로 놓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며, 혈관이완제,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등을 투여하고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성 동맥 폐색성 질환 환자에서 나타나는 간헐적 파행허혈성 통증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우선적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환자의 증상(냉감, 통증, 감각이상)과 사지 혈압 측정 결과(한쪽 다리 수축기 혈압이 30mmHg 낮음)는 심한 말초동맥 질환(PAD)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혼동 주의! 동맥성 질환과 정맥성 질환의 간호중재는 정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동맥은 혈액을 말초로 내려보내는 통로이므로, 혈류를 증가시키기 위해 중력의 도움을 받아 다리를 낮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반면, 정맥성 울혈(예: 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은 다리를 높여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줘야 해요.

정답인 '다리를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놓는다'는 중력에 의한 관류압(perfusion pressure) 증가를 통해 허혈 부위로의 혈류를 개선하려는 근거 기반 중재입니다. 반면, 오답들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진통제는 증상만 가릴 뿐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며, 냉요법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를 더욱 감소시킵니다. 고농도 산소는 급성 호흡곤란 등에 사용되며, 이 경우 근본적인 혈류 장애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운동은 PAD 관리에 중요하지만, 심한 통증과 허혈이 있는 급성기에는 금기이며,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구분동맥성 질환 (Arterial)정맥성 질환 (Venous)
주요 문제혈류 공급 부족 (허혈)혈류 환류 장애 (울혈)
사지 위치낮춘다 (Dependent position)높인다 (Elevation)
통증 특징활동 시 악화(간헐적 파행), 휴식 시 호전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악화, 걷거나 다리를 높이면 호전
피부색/온도창백, 차갑다청자색, 따뜻하거나 정상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병동에서 "다리가 시리고 저리며, 조금만 걸어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와서 쉬어야 해요"라고 호소하는 환자를 만난다면, 말초동맥 질환(PAD)을 의심해야 해요. 우선순위 간호중재는 다음과 같아요.
1. 즉각적 평가 및 안위 제공: 환자를 편안하게 앉히거나 눕힌 후, 다리를 심장 높이보다 낮추어(침대 끝을 내리거나 의자에 앉힘) 혈류를 증진시켜요. 동시에 말초 맥박(족배동맥, 후경골동맥)과 피부색, 온도, 모세혈관 재충만 시간을 신속히 사정해요.
2. 위험 인자 사정 및 교육: 흡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PAD의 주요 위험 인자를 확인하고, 특히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흡연은 혈관 수축과 동맥경화를 가속화하는 가장 큰 위험 인자입니다.
3. 의사 협의 및 검사 준비: 발목-상완 지수(ABI) 측정 결과와 임상 증상을 바탕으로 의사에게 보고하고, 필요 시 혈관초음파, CT 혈관조영술 등의 검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동맥은 내려보내는 길, 정맥은 올려보내는 길! 혈류 방향을 생각하면 사지 위치 중재가 헷갈리지 않아요. 환자 다리가 차갑고 창백하다면 '내려라', 부어 있고 청자색이라면 '올려라'라고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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