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깊은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 후
만성정맥부전(Chronic Venous Insufficiency, CVI)을 예방하기 위한
탄력스타킹(압박스타킹)의 올바른 적용 방법을 묻고 있어요.
정답인 3번 "넓적다리 부위에 8 mmHg의 압력을 준다."는 압박스타킹의 기본 원리인 압력 기울기(Gradient Pressure)를 반영한 거예요. 압박스타킹은 발목에서 가장 높은 압력을 가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압력을 점차 감소시켜 정맥혈이 심장 방향으로 효과적으로 흐르도록 도와줍니다. 일반적으로 발목부위는
30-40 mmHg의 높은 압력, 넓적다리 중간 부위는 약
8 mmHg, 허벅지 부위는 더 낮은 압력으로 설계됩니다. 이 기울기 압력이 정맥 판막 기능을 보조하고 혈액 정체를 방지하는 핵심 기전이에요.
혼동 주의! 오답들을 분석해볼게요.
- 1번 (24시간 착용): 피부 호흡을 방해하고, 피부 자극, 습진, 궤양의 위험을 높이며, 혈액순환을 재평가할 기회를 주지 않아요. 보통 취침 시에는 벗도록 교육합니다.
- 2번 (많이 걷는 대상자): 탄력스타킹은 하지의 근육 펌프 기능을 보조하지만, 주로 활동이 제한된 환자나 장시간 서 있는 사람에게 더 유용해요. 걷는 자체가 이미 훌륭한 정맥 펌프 역할을 합니다.
- 4번 (혈전 부위 집중 착용): 국소적인 강한 압박은 오히려 피부 궤양을 유발하거나 혈전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어 위험해요. 압박은 전체 하지에 고르게 분포되어야 합니다.
- 5번 (한 번 접어 신기): 이는 절대 금지 사항이에요. 주름이나 국소적 압박 지점을 만들어 피부 손상과 새로운 혈전 형성 위험을 높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1.
압력 기울기 원칙: 발목 > 종아리 > 허벅지 순으로 압력이 감소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2.
착용/관리 원칙: 아침에 일어나기 전(하지가 부어오르기 전)에 착용하고, 잠자기 전에 벗어야 합니다. 착용 시 피부 상태(발적, 궤양, 통증)를 매일 점검해야 해요.
3.
적응증: DVT 후 CVI 예방, 정맥류, 하지부종, 정맥성 궤양 환자에게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