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행정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국제질병분류(ICD)의 특수한 코드 범주인
보조 코드(Supplementary codes)의 용도와 적용 원리를 묻고 있어요. ICD는 질병을 분류하는 주 코드(Primary code) 외에도, 질병의 원인, 외부 원인, 특수 상황 등을 추가적으로 기록하기 위한 보조 코드를 두고 있어요.
B95-B98 범주는 그 중에서도 감염성 질환의
핵심! 원인 병원체를 지정하는 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보조 코드예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번 "세균성, 바이러스성 및 기타 감염성 병원체를 분류한다"입니다. ICD-10(제10차 개정 국제질병분류)에서 B95-B98 장의 제목은 정확히 "세균, 바이러스 및 기타 감염성 병원체"이며, 이 코드들은
주로 다른 장에 분류된 질병의 원인 병원체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폐렴(J18.9)의 원인이 A군 연쇄상구균인 경우, 주 코드는 J18.9(상세 불명의 폐렴)이고, 보조 코드로 B95.0(A군 연쇄상구균이 질병의 원인으로 확인된 경우)을 함께 기재하여 원인을 구체화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기생충증을 분류한다'는 틀린 설명이에요. 기생충증은 주로
B65-B83 범주에서 주 코드로 분류되며, B95-B98은 기생충이 아닌 세균/바이러스 등에 초점을 맞춥니다.
②번 '바이러스성 발진병을 분류한다'는 부분적으로 연관이 있어 보이지만 정확하지 않아요. 바이러스성 발진병(예: 홍역, 풍진)은
B05-B09 범주에서 주 코드로 분류되고, B95-B98은 그 원인 바이러스를 추가로 표시할 때 사용될 수 있어요.
③번 '예방접종 합병증을 분류한다'는
Y58-Y59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에 의한 합병증)이나 T88.1(예방접종 후 기타 합병증) 등 다른 코드의 역할이에요.
⑤번 '국소화된 감염을 분류한다'는 감염 부위에 따른 주 코드(예: 피부 감염 L00-L08, 호흡기 감염 J00-J22)의 역할이며, B95-B98은 그 감염의 원인 병원체를 지칭하는 보조 역할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보조 코드는 주 코드와 함께 사용되어 정보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해요. B95-B98 외에도 중요한 보조 코드 범주로는
V01-Y98 (외인)(사고, 폭력, 중독 등의 외부 원인),
Z00-Z99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보건서비스 접촉)(검진, 위험요인, 의존 상태 등)이 있어요. 이들은 절대 단독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개념 정리
| 구분 | 내용 | 비고 |
| 코드 범주 | B95-B98 | ICD-10 제1장 내 특정 범위 |
| 공식 명칭 | 세균, 바이러스 및 기타 감염성 병원체 (Bacterial, viral and other infectious agents) | |
| 주요 용도 | 다른 장에 분류된 감염성 질환의 원인 병원체를 추가 표시 | 핵심! 보조 코드(Supplementary code) |
| 사용 예시 | 주 코드: J15.5 (대장균 폐렴) + 보조 코드: B96.2 (대장균이 질병의 원인으로 확인된 경우) | 원인 병원체 정보 보강 |
| 단독 사용 여부 | 일반적으로 불가 | 반드시 관련 주 코드와 함께 사용 |
한눈에 비교!
| 코드 범주 | 주요 용도 | 성격 | 대표 예시 |
| B95-B98 | 감염성 질환의 원인 병원체 표시 | 보조 코드(Supplementary) | B95.1 (B군 연쇄상구균) |
| A00-B89 (일부) |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 자체 분류 | 주 코드(Primary) | A15.0 (폐결핵, 배양으로 확인) |
| V01-Y98 | 질병/손상의 외부 원인 표시 | 보조 코드(Supplementary) | W01 (같은 높이에서 미끄러짐) |
| Z00-Z99 | 건강 상태 영향 요인, 보건서비스 접촉 이유 표시 | 보조/상황 코드 | Z23 (단일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 필요) |
실무 포인트
의무기록실(Health Information Management Department)에서
질병분류사(Coder)가 진단서를 코딩할 때, 의사가 '폐렴(연쇄상구균)'이라고만 기록했다면, 다음 과정을 거쳐요:
1. 주 코드 찾기: 폐렴 → J18.9 (상세 불명의 폐렴) 또는 가능하면 더 구체적인 코드.
2. 원인 병원체 확인: 기록상 '연쇄상구균' 언급 → B95-B98 범주에서 해당하는 보조 코드 검색 (예: B95.0-A군, B95.1-B군).
3. 최종 코딩:
J18.9 + B95.0 (또는 B95.1) 형태로 기재.
이렇게 하면 통계의 정확성과 연구, 감염관리 측면에서 가치 있는 데이터가 생성돼요.
암기 팁
"
B95부터 병원체(Bacteria)"라고 연상해보세요. B95는 세균(Bacteria)성 병원체의 시작점이고, B97는 바이러스(Virus)성, B98은 기타 병원체 코드예요. 이 코드들은 '원인을 붙여준다(Boost)'는 의미로 보조 코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외우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이 주제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시험에서
ICD 보조 코드의 용도와 적용 예시로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B95-B98 코드의 성격은?", "다음 중 보조 코드로만 사용되는 것은?", "주 코드 J18.9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코드는?" 등의 형태로 물어봐요.
핵심! '보조 코드', '원인 병원체 지정', '단독 사용 불가'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꼭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동일한 개념을 다음과 같이 변형하여 출제할 수 있어요:
- 사례형: "의사가 '대장균에 의한 요로감염'이라고 진단했다. 가장 적절한 질병코드 조합은?" (주 코드: N39.0 + 보조 코드: B96.2)
- 진위형: "B95-B98 코드는 감염성 질환의 원인 병원체를 표시하는 주 코드이다. (O/X)" (답: X, 보조 코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