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치태반(Placenta Previa)의 분류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를 묻는 문제입니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의 하부에 부착되어 자궁경부 내구(Cervical os)를 부분적 또는 완전히 덮는 상태로, 임신 후반기 무통성 질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분류는 태반의 가장자리와 자궁경부 내구와의 관계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정답 근거: 전전치태반(Total or Complete Placenta Previa)은 태반이 자궁경부 내구를 완전히 덮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초음파 검사상 내구를 가로지르는 태반 조직이 명확하게 관찰되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 자연분만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제왕절개(Cesarean section)를 통해 분만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2세 임신 34주 여성이 갑작스러운 무통성 질출혈로 내원합니다. 태아 심박수는 정상입니다. 과거력으로 2회의 제왕절개 분만력이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초음파(Transabdominal or Transvaginal Ultrasound)입니다. 이를 통해 태반의 위치와 자궁경부 내구와의 관계를 정확히 평가하여 전치태반의 유형을 분류하고, 동반된 감별 포인트! 태반 조기 박리(Placental Abruption)를 감별합니다. 질식 초음파는 안전하게 시행 가능합니다.
치료 계획: 출혈이 심하지 않고 태아 상태가 안정적이면, 임신 36-37주까지 입원하여 안정을 취하고 스테로이드(태아 폐 성숙 촉진) 투여 등의 보존적 치료를 합니다. 분만은 제왕절개로 시행합니다. 전전치태반의 경우, 특히 과거 제왕절개력이 있다면 주의사항! 태반 부착 이상(Placenta Accreta Spectrum)의 가능성을 반드시 의심하고, 대량 출혈에 대비한 수술 계획(다량의 혈액 확보, 자궁적출술 가능성 고려)이 필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