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시행한 위내시경에서 위 전정부에 1.4 cm 크기의 표면 함몰형 병변이 발견되었다. 조직검사에서 분화도가 좋은 위선암으로 확인되었다. 내시경 초음파에서 병변은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으며, 복부 CT에서 국소 림프절 비대나 원격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압 124/76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이다. 다음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혈색소: 14.0 g/dL (참고치 13.0~17.0 g/dL)
• 백혈구: 6,400/mm³ (참고치 4,000~10,000/mm³)
• 혈소판: 238,000/mm³ (참고치 150,000~400,000/mm³)
[혈청화학검사]
• 알부민: 4.3 g/dL (참고치 3.5~5.2 g/dL)
• AST: 24 U/L (참고치 0~40 U/L)
• ALT: 20 U/L (참고치 0~40 U/L)
1위부분절제술
2전신 항암치료
3내시경점막하박리술✓ 정답
4방사선치료
5위전절제술
해설
분화형 조기위암이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고 크기가 작으며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내시경 절제를 고려할 수 있다.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은 병변을 일괄 절제하여 정확한 병리학적 평가가 가능하므로 적절한 치료이다.
핵심 해설
조기위암은 림프절 전이 여부와 관계없이 암이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위암을 의미합니다.
이 환자는 1.4 cm의 작은 병변이며, 조직검사에서 분화도가 좋은 위선암이고 내시경 초음파에서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상검사에서 림프절 및 원격전이 소견이 없습니다.
이처럼 완전 절제가 가능하고 림프절 전이 위험이 매우 낮은 조기위암은 내시경 절제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ESD는 병변의 일괄 절제가 가능하고 EMR보다 큰 병변도 효과적으로 절제할 수 있어 조기위암의 대표적인 내시경 치료입니다.
내시경 절제 후에는 절제연, 침윤 깊이, 조직학적 분화도, 림프혈관 침범 등을 확인하여 근치적 절제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합니다.
정답 근거
• 조기위암 →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위암
• 분화형 위선암
• 점막층에 국한
• 작은 크기의 병변
• 림프절 전이 소견 없음
• 완전 절제 가능 → 내시경 절제 고려
• 대표적 내시경 치료 →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
Phytobezoar — 식물 위석을 의미하며, 소화되지 않은 식물성 섬유(주로 감, 셀러리, 호박 껍질)가 뭉쳐 형성된 덩어리입니다. 위절제술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Cola lavage — 콜라 세척은 식물 위석의 일차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콜라에 함유된 탄산가스, 인산, 구연산이 위석의 구조를 느슨하게 하여 분해를 촉진합니다.
Trichobezoar — 모발 위석으로, 주로 정신과적 문제(이식증)가 있는 환자가 삼킨 머리카락이 위에서 뭉쳐 형성됩니다. 콜라 세척에 반응하지 않아 수술적 제거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Early satiety — 조기 포만감은 위의 확장 능력이 저하되거나 위 배출이 지연될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위석, 위암, 기능성 소화불량 등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Endoscopy — 내시경 검사는 위석의 진단에 있어 금표준입니다. 육안으로 위석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조직 생검을 통한 감별 진단이나 치료적 제거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