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OO님, 58세, 여성, 은퇴한 교사.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음.
주 호소 및 현병력: 약 3개월 전부터 유방에 만져지는 멍울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였고, 조직 검사 결과 유방암(Breast Cancer) 진단을 받았습니다. 보존적 수술을 시행한 후, 현재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를 15회 중 7회째 받고 있습니다.
과거력/사회력: 금연, 음주는 사회적 음주 수준. 가족력으로는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투병 중.
활력징후: 혈압 128/82 mmHg, 맥박 78회/분, 체온 36.8°C, 호흡 16회/분, SpO2 98%.
신체검진 소견: 좌측 유방 및 액와 부위에 방사선 조사 중입니다. 치료 부위 피부가 약간 붉어지고(Erythema), 건조함과 가벼운 가려움을 호소합니다. 치료 위치 표시선(Marking)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환자 문의: "간호사 선생님,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당겨서 제가 쓰던 보습 로션을 발라도 될까요? 그리고 날씨가 좋아서 산책을 나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간호 중재 및 교육: 간호사는 김OO님께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교육합니다. "지금 피부는 방사선으로 인해 아주 예민한 상태예요. 일반 로션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대신 병원에서 처방해드리는 방사선 피부염용 연고를 드릴 테니 그것만 사용해주세요. 산책은 꼭 나가셔도 되지만, 치료 부위를 긴 소매 옷이나 스카프로 완전히 가리고, 모자도 꼭 쓰셔야 해요. 햇빛은 지금 피부에 화상을 입힐 수 있어요. 또한 샤워하실 때는 표시선을 비누로 문지르지 마시고,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기만 하세요. 옷은 헐렁한 면 티셔츠 같은 걸 입으시는 게 좋습니다."
의심 진단명: 급성 방사선 피부염(Acute Radiation Dermatitis)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