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주요 3대 증상이 아닌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건강간호학
문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주요 3대 증상이 아닌 것은?

해설
PTSD의 핵심 증상은 트라우마의 재경험, 자극에 대한 회피, 그리고 과민하고 놀라는 과각성 상태이다. 단기 기억 상실은 치매나 해리성 장애의 특징이다.

심화 해설

PTSD(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의 3대 증상은 '재경험', '회피', '과각성'입니다. 이건 정말 자주 나오는 핵심 포인트니까, 무조건 외워야 해요. PTSD는 정말 끔찍하고 무서운 사건(트라우마)을 겪은 후에 나타나는 정신건강 문제랍니다. 마치 그 충격이 뇌에 각인되어서,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계속 그때의 공포를 다시 살아내는 거죠. 정답이 4번 '단기 기억 상실'인 이유를 먼저 확실히 짚고 넘어갈게요. PTSD의 진단 기준에서 핵심은 위에서 말한 세 가지 증상군이에요. 단기 기억 상실은 주로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같은 퇴행성 뇌질환이나, 해리성 장애(Dissociative Disorder)의 특징입니다. PTSD 환자는 오히려 트라우마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 고통받는 '재경험' 증상을 보이지, 최근 일을 잊어버리는 '단기 기억 상실'은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랍니다. 기존 해설도 이 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죠. 이제 3대 증상을 하나씩 파헤쳐 볼까요? 1. 재경험(Flashback, Intrusive Memories):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본인도 모르게 갑자기 그때의 장면, 소리, 냄새, 감정이 생생하게 되살아나요. 낮에는 플래시백(Flashback)으로, 밤에는 악몽(Nightmare)으로 괴로워합니다. 마치 '뇌의 재생 버튼이 고장 난' 상태라고 생각하세요. 2. 회피(Avoidance): 그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할 만한 모든 것을 피하려 해요. 트라우마와 관련된 장소, 사람, 대화, 활동, 심지어 생각까지도요. 이건 일종의 자기보호 본능이지만, 지나치면 사회적 고립과 일상 기능 저하로 이어져요. 3. 과각성(Hyperarousal): 항상 위험에 노출된 것처럼 긴장하고 초조한 상태예요. 쉽게 놀라고(놀람 반응(Startle Response) 증가), 짜증이 많아지며, 집중하기 어렵고, 불면증에 시달려요. 몸과 마음이 항상 '전투 또는 도주(Fight or Flight)' 모드로 설정되어 있는 거죠. 암기에 도움이 되는 말장난과 연상법을 알려드릴게요!"PTSD 증상, '재회과' 잊지 마!": 재(경험), 회(피), 과(각성)의 앞글자를 따서 '재회과'라고 외우세요. "문제를 다시 회고하고 과녁을 쏘다"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면 더 기억에 남아요. • "기억은 있는데, 기억을 잃었다고? NO!": PTSD는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문제지, 기억을 잃는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문장이에요. '단기 기억 상실'이 오답인 이유를 바로 연상시켜 줍니다. 임상에서의 실무 적용을 생각해보면, 간호사는 PTSD 환자를 대할 때 이 3대 증상 프레임을 통해 환자의 고통을 체계적으로 사정(Assessment)해야 해요. 환자가 "잘 못 자요"라고 호소하면, 그것이 단순한 불면증인지, 과각성 증상의 일부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환자가 특정 병동 복도를 피한다면, 그곳이 회피 행동과 연결된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하죠. 치료와 간호 중재도 이 증상군을 목표로 이루어집니다.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는 왜곡된 인지(재경험과 연결)를 다루고, 노출치료(Exposure Therapy)는 점진적으로 회피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자주 출제되는 함정은 바로 이 '단기 기억 상실'과 같은 해리(Dissociation) 증상들이에요. PTSD에도 해리 증상(현실감 상실, 이인증 등)이 동반될 수는 있지만, 핵심 3대 증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구분해야 합니다. 또 다른 함정은 '우울감'이나 '분노 조절 장애' 같은 증상인데, 이들은 PTSD에서 흔히 동반되기는 하지만, 진단을 위한 필수 기준은 아니에요. 항상 기본에 충실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환자 시나리오] • 환자 기본 정보: 김모씨, 28세, 남성, 소방관. 기저질환 없음. • 주 호소 및 현병력: "제발 그 꿈만은 꾸지 않았으면 해요. 조금만 큰 소리 나도 온몸이 떨리고, 불길한 생각이 떠나지를 않아요." 약 4개월 전 대형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 중 동료 한 명을 잃는 심각한 사고를 경험한 후부터 증상 시작. 업무 복귀 후 현장 근처만 가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땀이 나며, 그날의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함. • 과거력/가족력/사회력: 과거 정신과적 질환력 없음. 가족력에서 특이사항 없음. 평소 술은 가끔 사회적으로 마시는 정도였으나, 최근 불면증을 달래기 위해 혼자 폭음하는 횟수가 늘었다고 스스로 보고함. • 활력징후: 혈압 128/84 mmHg, 맥박 102회/분 (빠름), 체온 36.8°C, 호흡 22회/분 (빠름), SpO2 98% (실내 공기). • 신체검진 소견: 초조해 보이며, 자주 주변을 경계하듯 둘러본다. 대화 중 눈맞춤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음. 손바닥에 땀이 많이 차 있고, 미세한 떨림이 관찰됨. 전반적인 신체검진에서 특이 소견은 없음. • 검사 결과: 특별한 생리적 이상을 배제하기 위한 기본 혈액검사(혈구수, 전해질, 갑상선 기능 등)는 정상 범위. • 의심 진단명: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1) 안전하고 지지적인 치료적 관계 형성. 2) 증상에 대한 정신교육(Psychoeducation) 제공: 현재 겪고 있는 재경험(악몽, 플래시백), 회피(현장 회피, 관련 생각 회피), 과각성(놀람 반응 증가, 초조함)이 트라우마 반응임을 설명하여 낙인감을 줄임. 3) 정신과 의사와의 협진을 통한 약물 치료(SSRI 등) 고려. 4) 인지처리치료(Cognitive Processing Therapy)지연 노출 치료(Prolonged Exposure Therapy) 같은 증거 기반 심리치료로의 연계. 5) 불면증 관리를 위한 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 기법 훈련. • 환자 교육 내용: "증상은 약점이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의 일종입니다."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인내심을 갖도록 격려. 알코올 사용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가릴 뿐 장기적으로는 악화시킬 수 있음을 설명. 위기 시 연락할 수 있는 지원 체계(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등)를 알려줌.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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