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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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기본 정보: 김모군(가명), 만 4세 남아. 유치원에 다니고 있으며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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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호소 및 현병력: 3일 전부터 지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응급실을 통해 급성 충수염(Acute Appendicitis) 진단 하에 수술(충수절제술, Appendectomy)을 받고 입원함.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입원 2일째부터 평소 잘 하던 대소변 가리기를 하지 못하고 옷을 자꾸 적시며, 간호사에게 "젖병 주세요"라고 조르기 시작함. 집에서 가지고 온 인형을 끌어안고 떨어지지 않으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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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력/가족력/사회력: 과거 입원 경험 없음. 부모님은 맞벌이로, 입원 동안 할머니가 주로 면회를 옴. 집에 2살 된 여동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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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징후: 체온 37.2°C, 혈압 95/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수술 후 통증으로 인해 맥박과 호흡수가 약간 증가된 상태지만, 특이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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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진 소견: 수술 부위 통증 호소, 그러나 창상은 깨끗하고 감염 징후 없음. 전반적으로 긴장되어 있고, 낯선 사람이 접근하면 몸을 움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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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진단명: 입원 및 수술 후 스트레스에 따른 퇴행 행동(Regression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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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1. 행동을 꾸짖거나 지적하지 않고, 수용적 태도를 유지합니다. "괜찮아, 여기선 그렇게 해도 돼"라고 안심시킵니다.
2. 안정감 제공: 익숙한 인형을 옆에 두도록 허용하고, 할머니나 부모님과의 전화 연결을 자주 도와 정서적 연결고리를 유지시킵니다.
3. 예측 가능한 환경 조성: 간호 일과(예: 체온 측정, 약 주는 시간)를 미리 알려주어 불안을 줄입니다.
4. 발달 단계에 맞는 긍정적 행동 강화: 대소변을 용변기에 성공했을 때는 크게 칭찬하고, 젖병 대신 컵으로 음료수를 마시도록 유도하며 성공 시 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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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교육 내용 (부모/보호자 대상): "아이가 보이는 행동은 병원이라는 낯선 환경과 수술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집에 가면 대부분 좋아집니다. 아이를 꾸짖거나 부끄러워하게 하지 말고, 다정하게 보살피며 안정감을 주세요. 아이가 동생처럼 행동하는 것은 관심을 원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