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OO 환자, 48세, 남성, 사무직.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로 6개월 전부터 리튬(Lithium)을 복용 중입니다.
[주 호소 및 현병력] "손이 너무 심하게 떨려서 컵도 제대로 들 수 없어요. 어제부터 속도 안 좋고 자꾸 토할 것 같아요."며 내원했습니다. 3일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 식욕이 떨어지고 물을 많이 마시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력/사회력] 양극성 장애 외 특별 과거력 없음. 금주, 금연.
[활력징후] 혈압 132/84 mmHg, 맥박 92회/분, 체온 36.8°C, 호흡 20회/분, SpO2 98% (실내 공기).
[신체검진 소견] 양손에 현저한 거친 떨림(Coarse tremor)이 관찰됩니다. 보행 시 약간의 불안정함(경미한 보행 장애 의심)이 있습니다. 구강 점막은 약간 건조되어 있습니다.
[검사 결과] 긴급 혈액 검사 결과, 리튬 혈중 농도(Lithium level)가 1.8 mEq/L로 확인되었습니다 (정상 치료 범위: 0.6-1.2 mEq/L).
[의심 진단명] 리튬 중독(Lithium Toxicity) (경도~중등도).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1. 즉시 리튬 투약을 중단합니다. 2.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정맥 수액 요법을 시작하여 수분 공급과 리튬 배출을 촉진합니다. 3. 환자의 활력징후, 신경학적 상태(의식 수준, 떨림, 보행), 전해질 균형을 면밀히 관찰합니다. 4. 낙상 예방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환자 교육 내용] 리튬 복용 시 반드시 충분한 수분(하루 2-3L)을 섭취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구토, 설사, 발열, 과도한 발한 시에는 수분 섭취에 더욱 주의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연락하도록 교육합니다. 리튬은 혈중 농도 모니터링이 필수이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꼭 받아야 함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