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고관절 전치환술(THA)을 받은 환자가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할 자세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THA)을 받은 환자가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할 자세는?

해설
고관절 수술 후 다리를 모으거나(내전), 90도 이상 굽히거나, 안쪽으로 돌리는(내회전) 자세는 탈구를 유발하므로 금지한다. 다리 꼬기는 대표적인 내전 자세이다.

심화 해설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Total Hip Arthroplasty, THA) 후 가장 조심해야 할 3대 금기 자세를 기억하세요. 바로 90도 이상 굽힘(Flexion), 내전(Adduction), 내회전(Internal Rotation)입니다. 이 문제는 바로 그 중 내전(Adduction)에 초점을 맞춘 거예요. 인공 고관절은 아직 주변 조직이 완전히 붙지 않은 불안정한 시기인데, 다리를 모으거나 꼬는 행동은 인공 관절구(Prosthesis)가 소켓에서 빠져나올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마치 덜 말린 접착제로 붙인 장식품을 억지로 비틀거나 구부리는 것과 같아요. 정답이 3번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내전)"인 이유는, 다리를 꼬는 행동이 바로 고관절을 내전시키는 전형적인 동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세는 인공 고관절의 머리 부분이 소켓의 가장자리를 넘어 탈구될 수 있는 기계적 스트레스를 가합니다. 기억하기 정말 쉬운 연상법을 알려드릴게요! 1. "고관절 수술 후에는 꼬임 NO! 꼬임파티 금지!"라고 외우세요. 다리를 꼬는 것, 몸을 꼬는 것 모두 위험해요. 2. "90도 각도의 의자만 앉아!"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아지는 낮은 의소파, 변기는 절대 금물입니다. 이건 90도 이상 굽힘(Flexion) 금기를 위반하는 행위죠. 3. "다리는 항상 기차길처럼 평행선!" 다리를 모으지 말고, 항상 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려서 다리 사이에 공간을 유지하는 게 안전합니다. 그래서 2번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운 자세'는 오히려 권장되는 예방 자세랍니다. 임상에서의 적용을 보면, 수술 직후부터 환자 교육의 핵심입니다. 간호사는 환자가 침대에서 일어날 때, 앉을 때, 옷 입을 때, 목욕할 때까지 일상 모든 동작에 이 금기 자세가 스며들지 않도록 꼼꼼히 교육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양말 신을 때는 신발끈이 긴 양말 신발끈이나 보조기를 사용해 허리를 굽히지 않도록 해야 하고, 화장실에서는 반드시 높은 좌변기(Raised Toilet Seat)(5번 보기)를 사용하도록 지도합니다. 4번 '침상 머리를 30도 올린 자세'는 호흡곤란 예방이나 위험관류를 위해 흔히 사용되는 자세로, 고관절 탈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자주 출제되는 함정은 바로 "내전(Adduction)"과 "외전(Abduction)"을 혼동하는 것입니다. 내전(모음)은 금기, 외전(벌림)은 예방 자세라는 점! 2번 보기의 베개 끼우기는 외전을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함정은 '굽힘' 각도를 정확히 아는 거예요. 90도가 기준선입니다. 이 모든 것은 수술 후 초기 불안정기(보통 6~12주) 동안 특히 중요하며, 이후 근력 강화와 함께 점차 제한이 완화됩니다. 이 개념은 고관절 탈구 예방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합병증 감소와 환자의 조기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는 간호사의 핵심 역량이니 꼭 익혀두세요!

임상 시나리오

[환자 정보] 김OO, 68세, 여성, 가정주부. 10년 전부터 진행성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으로 인한 심한 좌측 고관절 통증과 보행 장애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Total Hip Arthroplasty, THA)을 시행 받은 지 2일째입니다.

[주 호소 및 현병력] "다리 움직일 때 조심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다리가 뻣뻣하고 아파요."

[활력징후] 혈압 128/84 mmHg, 맥박 88회/분, 체온 37.2°C, 호흡 18회/분, SpO2 98% (실내 공기).

[간호 상황] 간호사가 방문했을 때 환자는 병실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쪽 다리를 건강한 쪽 다리 위로 포개어 꼬고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내전(Adduction) 자세입니다.

[간호 중재] 간호사는 즉시 환자에게 자세를 교정하도록 안내하며 교육을 실시합니다. "선생님, 지금 다리를 꼬고 계시는데 이 자세는 수술한 고관절에 무리가 가서 탈구(Dislocation)가 될 위험이 매우 높아요. 앞으로는 다리를 꼬지 마시고,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디디고 앉으시거나, 다리 사이에 베개나 외전 베개(Abduction Pillow)를 꼭 끼우셔야 합니다." 또한, 낮은 의자나 소파에 앉지 않도록 주의시키고, 화장실에는 반드시 제공된 높은 좌변기를 사용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상 동작(옷 입기, 신발 신기, 물건 줍기) 시 허리를 굽히지 않는 방법을 시범을 보여주며 교육합니다.

[목표] 퇴원 시까지 환자가 고관절 보호 자세(Precautions)를 스스로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간호 목표 중 하나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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