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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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김모 씨, 45세, 여성, 회사원(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 데이터 입력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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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호소: "요즘 자고 일어나면 오른손이 찌릿찌릿하게 저리고, 아침에 물건을 잡을 때 힘이 잘 안 들어요. 특히 엄지, 검지, 중지가 많이 저려요. 낮에도 키보드 치다 보면 저림이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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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력: 증상은 약 3개월 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최근 2주간 심해졌음. 야간 각성까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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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력/사회력: 특이사항 없음. 흡연, 음주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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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징후: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 체온 36.5°C, 호흡 16회/분, SpO2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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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진 소견: 양측 손목을 관찰했을 때 특별한 부종이나 변형은 없음. 오른손 팔렌 검사(Phalen's test) 시행 시, 양 손등을 맞대고 30초 만에 환자가 호소하는 저림감이 동일 부위에서 재현됨(양성). 오른손 틴넬 징후(Tinel's sign)도 손목 굴곡선 부위를 두드리자 찌릿한 감각이 보고됨(양성). 왼손은 두 검사 모두 음성. 엄지구근(Thenar Eminence)에 약간의 위축 소견이 관찰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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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진단: 우측 수근관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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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1) 손목 보조기(스플린트)를 야간 및 업무 중 착용하여 손목의 과도한 굴곡/신전을 방지할 것. 2) 업무 환경 개선(엘고노믹 키보드, 마우스 패드 사용, 자주 휴식 취하기)을 교육. 3) 통증 및 염증 관리를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처방할 수 있음. 4) 증상이 심하면 정형외과에 의뢰하여 신경전도검사 및 필요시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나 수근관 감압술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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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교육: 반복적인 손목 운동의 위험성, 올바른 자세의 중요성, 증상이 나타날 때의 자가 관리법(손목 스트레칭, 찬물/따뜻한 물 찜질 등)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