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기본 정보: 김모 씨, 42세, 여성, 회사 사무직.•
주 호소: "6개월 전쯤부터 아무 이유 없이 항상 불안해요. 회사 일, 자녀 학교 성적, 남편 건강, 심지어 날씨까지 모든 게 걱정돼서 잠을 설쳐요."•
현병력: 약 6개월 전부터 지속적인 과도한 걱정과 긴장감 호소.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이 어려우며, 근육이 뻣뻣하고 잠들기 어려움. 특별한 계기는 없음. 증상이 업무 효율 저하와 가족 관계 갈등으로 이어짐.•
과거력/가족력: 특이사항 없음. 가족 중 정신과 질환자 없음.•
활력징후: 혈압 120/80 mmHg, 맥박 88회/분 (약간 빠름), 체온 36.5°C, 호흡 18회/분, SpO2 98%.•
신체검진/정신상태검사: 초조하게 앉았다 일어섬을 반복(안절부절못함). 얼굴에 긴장된 표정. 지나치게 걱정하는 내용을 말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 기분은 불안하고 초조하며, 인지 기능은 정상.•
의심 진단명: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 GAD).•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정신과 의사는 환자의 증상이 만성적이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하여, Buspirone (Buspar)을 처방합니다. 진정 작용이 적고 의존성 위험이 낮아 장기 치료에 적합하다고 설명합니다. 함께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를 병행할 것을 권유합니다. 간호사는 약물의 효과가 서서히(1-2주) 나타난다는 점, 졸림을 유발하지 않으므로 낮 시간 활동에 주의할 필요가 적다는 점을 교육합니다. 또한 부작용으로 현기증이나 두통이 나타날 수 있음을 알립니다.•
환자 교육: 규칙적인 복용의 중요성, 갑자기 약을 끊지 않기, 알코올과의 병용 금지, 초기 치료 기간 동안 인내심을 갖기, 이완 기법(심호흡 등)을 일상에 적용해 보기 등을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