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기본 정보: 김모씨, 68세, 남성, 은퇴한 공무원.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으나 최근 손자 돌보느라 피로가 누적된 상태.•
주 호소: "왼쪽 옆구리와 등에 띠처럼 둘러서 타는 듯이 아프고, 거기에 빨간 바탕에 작은 물집들이 잡혔어요."•
현병력: 3일 전부터 왼쪽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시작되었고, 어제부터 해당 부위에 붉은 반점과 함께 군집성 수포(Vesicle)가 생기기 시작함. 통증은 지속적이며 특히 밤에 더 심해짐.•
과거력: 어린 시절 수두 경험 있음.•
활력징후: 혈압 130/85 mmHg, 맥박 88회/분, 체온 37.8°C, 호흡 18회/분, SpO2 98% (실내 공기).•
신체검진 소견: 왼쪽 흉요추 부위(T9-T10 Dermatome)에 걸쳐 띠 모양의 홍반(Erythema) 위에 다양한 단계(맑은 액체~혼탁한 액체)의 수포가 군집을 이루어 분포함. 병변은 몸의 정중선을 넘지 않는 일측성 소견. 접촉 시 통증이 매우 심함.•
의심 진단명: 대상포진(Herpes Zoster).•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항바이러스제(Antiviral, 예: Acyclovir) 조기 투여로 바이러스 증식 억제 및 합병증 예방. 신경병증성 통증 조절을 위한 진통제(예: Gabapentin) 사용. 수포 부위는 청결 유지 및 건조하게 관리하여 2차 세균 감염 예방. 냉찜질 등 비약물적 통증 완화법 제공.•
환자 교육 내용: 병변 부위를 긁지 않도록 주의시키기. 수포가 터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옷 착용. 통증 일지 기록 권장. 면역력 강화를 위한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의 중요성 설명. 특히 안면부에 병변이 생기거나 통증이 극심해지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도록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