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모씨, 72세, 남성. 2주 전 좌측 뇌졸중(Left Hemispheric Stroke)으로 입원하여 급성기 치료 후 현재 재활병동으로 전동되었습니다. 과거력으로 고혈압(Hypertension)이 있습니다.
[주 호소 및 현병력] "음식 먹을 때 자꾸 기침을 하고,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든다"며 식사 시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특히 물을 마실 때 기침이 심해집니다. 오른쪽 얼굴과 팔, 다리에 약한 마비 증상이 남아 있습니다.
[활력징후] 혈압 138/85 mmHg, 맥박 72회/분, 체온 36.8°C, 호흡 16회/분, SpO2 97% (실내 공기).
[신체검진 및 평가] 언어치료사에 의한 연하 기능 평가(Swallowing Function Evaluation) 결과, 오른쪽 구강 내 감각 및 운동 기능은 비교적 양호하나, 왼쪽 구강과 인후 부위의 감각과 운동 기능이 저하된 연하 곤란(Dysphagia)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액체 흡인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의심 진단 및 간호] 뇌졸중 후유증에 의한 연하 곤란 및 흡인 위험 상태입니다. 간호사는 다음과 같은 중재를 계획하고 수행합니다:• 식이 조절: 언어치료사의 권고에 따라 점도 증진제를 사용한 꿀 점도 음료와 연두부, 푸딩 같은 부드러운 고형식을 제공합니다.• 식사 자세: 침대 머리판을 90도로 올리고, 환자에게 턱 가슴에 붙이기 자세를 취하도록 교육하며 도움을 줍니다.• 식사 보조: 모든 음식은 마비되지 않은 오른쪽(건강한 쪽) 볼 안쪽으로 작은 숟가락으로 천천히 넣어줍니다. 한 번에 넣는 양을 조절합니다.• 관찰: 식사 중 기침, 목소리 변화(습한 목소리), 호흡음 거칠어짐 등 흡인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환자 교육: 식사 후 30분 이상 앉아 있도록 교육하고, 구강 청결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이러한 체계적인 간호를 통해 김모씨의 흡인성 폐렴 예방과 안전한 영양 공급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