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모 씨, 7세, 남아. 초등학교 1학년.
주 호소 및 현병력: 3일 전부터 눈이 퉁퉁 부어 오르기 시작했고, 이틀 전부터는 발과 발목도 매우 부어서 신발이 잘 맞지 않습니다. 배도 불룩해지고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낀다고 어머니가 호소합니다. 활력이 떨어져 보이고 피로해 합니다.
과거력: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습니다. 2주 전에 감기 증상을 앓았으나 저절로 호전되었습니다.
활력징후: 체온 36.8°C, 혈압 112/74 mmHg, 맥박 98회/분, 호흡 22회/분.
신체검진 소견: 눈꺼풀과 안와 주위에 현저한 부종(안와 부종(Periorbital Edema))이 있습니다. 양측 하지에 함요성 부종(Pitting Edema)이 있으며, 복부를 두드리면 탁탁 소리가 나고(복수(Ascites) 의심), 음낭도 부어 있습니다.
검사 결과: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 4+(Dipstick), 현미경적 혈뇨는 미미합니다. 24시간 소변 단백 측정 결과 하루 4.2g/일로 정상(< 0.15g/일)을 크게 초과합니다. 혈액 검사: 혈청 알부민(Serum Albumin) 2.0 g/dL (정상 3.5-5.2),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320 mg/dL (정상 < 200).
의심 진단명: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 (최소 변화형(Minimal Change Disease) 가능성 높음).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스테로이드(예: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치료를 시작합니다. 간호사는 엄격한 입출량(Intake & Output) 측정과 매일 체중 측정을 통해 체액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부종 부위의 피부 간호를 실시하고, 감염 예방에 주의합니다. 혈압은 정상 범위이지만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환자 교육 내용: 어머니에게 염분이 적은 식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단백질은 적정량 섭취하도록 안내합니다(과도한 단백질 제한은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음). 약물 복용의 중요성과 부작용(식욕 증가, 얼굴 달무림 등)에 대해 교육합니다. 소변의 거품을 관찰하도록 하고, 발열이나 복통 같은 감염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도록 지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