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OO 환자(58세, 남성)는 6개월 전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두 번째 치료 주기를 마친 상태입니다.
[주 호소 및 현병력]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예정된 추적 검사에서 호중구 수치가 300/mm³로 확인되어 입원하여 감염 예방 관찰 중에 있습니다. 환자는 "몸은 괜찮은데, 병실에만 있어야 하니 답답하다"고 호소합니다.
[과거력 및 사회력] 진단 전까지 고혈압(Hypertension)으로 약을 복용했었습니다. 금연, 금주 중입니다. 가족들이 면회를 자주 옵니다.
[활력징후] 체온: 36.8°C, 혈압: 125/80 mmHg, 맥박: 88회/분, 호흡: 18회/분, SpO2: 98% (실내 공기). 현재는 발열이 없지만, 호중구 감소증 상태에서는 무열성 감염(Afebrile Infection)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간호 중재 및 교육] 간호사는 철저한 감염 예방 표준주의(Infection Prevention Precautions)를 적용합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다음 사항을 교육하고 확인합니다:
• 손 위생: 환자 본인과 접촉하는 모든 사람(가족, 의료진)의 철저한 손 씻기.
• 구강 및 피부 관리: 매일 부드러운 칫솔로 구강 청결 유지, 매일 샤워 후 피부 건조하지 않게 보습.
• 식이 관리: 모든 음식은 잘 익혀서 제공, 생채소는 껍질을 벗기거나 잘 삶아서, 생과일은 껍질이 두꺼운 바나나 정도만 허용.
• 환경 관리: 병실에 생화나 화분 반입 금지, 되도록 단독 병실 유지, 청소 시 먼지 날리지 않도록 주의.
• 감염 증상 모니터링: 미열, 오한, 기침, 인후통, 배뇨 시 통증, 피부 발적 등 가장 작은 증상도 즉시 보고하도록 교육.
[의심 진단 및 치료 방향] 항암화학요법 유발 호중구 감소증(Chemotherapy-induced Neutropenia) 상태입니다. 예방적 항생제 투여가 고려될 수 있으며, 호중구 수치가 회복될 때까지(500/mm³ 이상, 바람직하게는 1000/mm³ 이상) 위의 감염 예방 조치를 지속해야 합니다. 조혈성장인자(G-CSF) 주사가 투여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