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갑상선 기능 항진증(Graves' disease) 환자 김모씨(42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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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김모씨(42세, 여성)는 회사원입니다.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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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호소 및 현병력: 약 6개월 전부터 심계항진(Palpitation), 체중 감소, 손떨림(Tremor),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최근 2개월 사이 가족들이 "눈이 유난히 커지고 뻣뻣해 보인다"고 말했으며, 본인도 눈이 자주 건조하고 모래가 들어간 것 같으며, 아침에 눈꺼풀이 붓고 눈물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특히 잠을 자다가 눈이 따가워 깨는 경우가 잦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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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력/가족력: 어머니가 갑상선 질환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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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징후: 혈압 140/90 mmHg, 맥박 112회/분, 체온 37.8°C, 호흡 20회/분, SpO2 98% (실내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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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진 소견: 양측 안구가 명백히 돌출되어 있으며(안구 돌출증), 눈을 감으려 할 때 위 눈꺼풀이 뒤따라 내려오지 않는 뒤늦은 눈꺼풀 내림(Lid lag)이 관찰됩니다. 갑상선 부위가 확대되어 촉진되며(갑상선 비대), 미세한 손떨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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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혈액검사에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은 매우 낮고, 유리 T4(Free T4) 수치는 현저히 높게 나왔습니다. TSH 수용체 항체(TRAb)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그레이브스병을 확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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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확정 진단명: 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에 의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갑상선 안병증(Thyroid Eye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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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내분비내과 의사는 항갑상선제(Methimazole)를 처방하고, 안과 협진을 의뢰합니다. 간호사는 다음과 같은 중재를 수행합니다: 1) 처방된 인공눈물을 규칙적으로 점안하도록 교육하고, 필요시 윤활제 연고 사용을 안내합니다. 2) 야간 수면 시 각막 보호를 위해 안대를 착용하거나 눈꺼풀을 테이프로 가볍게 감아주는 방법을 교육합니다. 3) 침상의 머리 부분을 30도 정도 올려 자도록 권고하여 안와 부종과 정맥 울혈을 감소시킵니다. 4) 선글라스 착용으로 빛과 바람,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도록 합니다. 5) 식이에서 소금 섭취를 제한하도록 교육하여 전신적 부종 악화를 방지합니다. 6) 심계항진과 불안감에 대해 이해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정서적 지지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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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교육 내용: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아 각막이 상할 위험이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약이 아니라 눈의 수분을 채워주는 보호막 같은 거예요. 자주 점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잘 때는 이 안대를 꼭 착용해주세요. 눈을 보호해줍니다." "머리 높이를 올리고 자는 것이 눈 주변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통증, 시력 저하, 빛에 대한 과민성 증가) 즉시 병원에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