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모군(18세, 남성), 고등학생. 제1형 당뇨병 진단 후 2년차. 인슐린 펌프 사용 중.
주 호소 및 현병력: 학교에서 오후 체육 시간에 축구를 하던 중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손이 떨리며 현기증과 집중력 저하를 호소함. 운동 시작 전 혈당은 132 mg/dL로 측정했었음.
과거력/가족력: 제1형 당뇨병 외 특이사항 없음. 가족력 없음.
활력징후: 혈압 110/70 mmHg, 맥박 112회/분(빠름, 공포반응), 체온 36.5°C, 호흡 24회/분(빠름), SpO2 98%.
신체검진/간이 검사: 의식은 명료하지만 불안해 보임. 피부가 차갑고 축축함(식은땀). 보건교사가 즉시 옆에 있는 혈당측정기로 측정한 혈당은 62 mg/dL.
의심 진단: 인슐린 유도성 운동 중 저혈당(Insulin-induced hypoglycemia during exercise).
간호 중재 및 치료: 1. 환자가 의식이 있으므로, 보건교사가 사탕 4개(약 15g 당)를 주어 즉시 섭취하도록 함. 2. 안전한 장소에 앉혀 휴식을 취하도록 함. 3. 15분 후 혈당을 재측정함(102 mg/dL로 상승). 4. 증상이 소실된 후,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과자 한 봉지(복합탄수화물)를 추가로 섭취하도록 권유함. 5. 향후 운동 시 운동 전 혈당 확인, 필요시 예방적 간식 섭취, 운동 중간 혈당 확인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강화함.
환자 교육: • 저혈당 증상(떨림, 발한, 심계항진,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등)을 다시 상기시킴. • "15-15 법칙"을 반복하여 교육함. • 운동 계획 시 인슐린 용량 조절(의사와 상의) 또는 추가 간식 섭취에 대해 논의할 것을 권장함. • 언제나 빠른 당분(사탕, 주스, 포도당 정제 등)을 휴대할 것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