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 환자 기본 정보: 김철수 씨, 52세, 남성, 건설 현장 인부.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으나 평소 흡연을 합니다.
• 주 호소 및 현병력: 약 3개월 전 오른쪽 정강이 뼈 부위를 작업 중 금속에 찔린 상처를 입었습니다. 초기 치료를 받았으나, 최근 2주 동안 해당 부위의 심한 통증, 발적, 부종이 재발하고, 때때로 미열(37.8°C)이 나며 피부에 누공이 생겨 고름이 조금씩 배출됩니다. 병원에서 만성 골수염(Chronic Osteomyelitis) 진단을 받고 2주간 병원에서 정맥 항생제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4주간 경구 항생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 과거력/사회력: 과거력 없음. 하루 한 갑 정도 흡연.
• 활력징후: 체온 37.6°C, 혈압 130/85 mmHg, 맥박 88회/분, 호흡 18회/분, SpO2 98%.
• 신체검진 소견: 오른쪽 경골 중간 부위 국소적 압통, 발적, 부종이 관찰됩니다. 작은 누공이 있어 압박 시 소량의 농성 분비물이 나옵니다.
• 검사 결과: 혈액검사에서 ESR과 CRP 수치가 상승되어 있습니다. MRI 상 경골의 골수염 소견이 확인되었습니다.
• 의심 진단명: 외상 후 발생한 만성 경골 골수염(Chronic Tibial Osteomyelitis).
•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퇴원 후 경구 항생제 복용의 완전한 순응을 위한 교육이 최우선입니다. 통증 관리와 함께, 감염 부위 청결 유지 및 드레싱 방법을 교육합니다. 부목을 이용한 국소 안정을 유지하되, 장기 부동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허리, 고관절, 발목 등 다른 관절의 수동적/능동적 운동을 지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단백, 고비타민(특히 비타민C) 식이를 통한 영양 지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 환자 교육 내용: 1) 항생제는 처방된 기간(4주)을 꼭 마칠 것. 2) 식사는 고기, 생선, 달걀, 두부와 함께 신선한 과일(키위, 오렌지, 딸기)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할 것. 3) 다리에 심한 통증이나 부종이 생기면 냉찜질을 적용하고, 온찜질은 하지 말 것. 4) 부목은 의사가 제거하라고 할 때까지 유지할 것. 5) 발적, 부종, 발열, 분비물 증가 등 감염 악화 징후가 보이면 즉시 병원을 방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