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모씨, 58세, 남성, 은퇴한 공무원. 3년 전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인해 승모판 폐쇄부전(Mitral Regurgitation) 진단을 받고 항생제 치료로 호전된 상태입니다. 현재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 중입니다.
주 호소 및 현병사: 좌측 아래 어금니가 심하게 썩고 통증이 있어 내원, 발치가 필요하다는 치과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과 치료 일정을 앞두고 본인 내과 외래를 방문하여 주의사항을 문의합니다.
과거력: 3년 전 감염성 심내막염, 10년 전 고혈압.
활력징후: 혈압 138/85 mmHg, 맥박 72회/분, 체온 36.5°C, 호흡 16회/분, SpO2 98%.
신체검진 소견: 심음 청진 시 수축기 잡음(Systolic Murmur)이 들립니다(기존 승모판 폐쇄부전에 의한 것). 구강 내 좌측 하악 제1대구치 부위에 심한 우식과 치주 농양 소견이 있습니다.
의심 진단/관리 계획: 치과적 감염(심한 치아 우식 및 농양)으로 인한 발치 필요. 기저의 심장 판막 질환으로 인해 치과 시술 시 감염성 심내막염 재발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간호 중재 및 교육: 1. 환자에게 치과 치료 전 예방적 항생제 복용의 필수성을 설명합니다. 2. 담당 의사에게 보고하여 아목시실린(Amoxicillin) 2g을 처방받고, 치과 시술 1시간 전에 복용하도록 지도합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 시 대체 약물 사용) 3. 고혈압 약은 당일 아침에도 정상적으로 복용하도록 안내합니다. 4. 치과 의사에게 심내막염 병력과 예방적 항생제 복용 계획을 반드시 알리도록 강조합니다. 5. 시술 후 발열, 오한, 새로운 호흡곤란, 피로감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도록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