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기본 정보: 김모씨, 58세, 남성, 은퇴한 공무원.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으나 최근 왼쪽 귀가 막히고 가렵다고 호소함.•
주 호소 및 현병력: "3일 전부터 왼쪽 귀가 간질간질 가렵고, 어제부터는 귀가 꽉 막힌 느낌이 들어요. 귀를 후비면 더 불편해지고, 약간의 통증도 있어요." 환자는 청력 저하는 호소하지 않음.•
과거력/사회력: 고혈압(Hypertension) 약을 복용 중이지만 잘 조절됨. 흡연력 30갑년, 5년 전 금연. 음주는 사회적 음주 수준. 취미로 수영을 자주 함.•
활력징후: 혈압 128/82 mmHg, 맥박 76회/분, 체온 36.8°C, 호흡 18회/분, SpO2 98% (실내 공기).•
신체검진 소견: 이경(Otoscope)으로 왼쪽 외이도 관찰 시, 외이도 피부가 홍조되고 부어 있으며, 약간의 삼출물이 보임. 고막(Tympanic membrane)은 충혈되지 않고 움직임은 양호함. 귀지(earwax) 과다 축적은 없음.•
검사 결과: 특별한 혈액검사는 진행하지 않음.•
의심 진단명: 급성 외이도염(Acute Otitis Externa, 수영자 귀, Swimmer's ear).•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의사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귀 약(Eardrops)을 처방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약물 투여법을 교육하고 직접 한 번 투여해 보여줍니다. 이때, 환자가 성인임을 확인하고, 왼쪽 귀의 귓바퀴(Pinna)를 후상방(Up and Back)으로 부드럽게 당겨 이도(Ear canal)를 곧게 편 후, 처방된 약물 3-4방울을 떨어뜨립니다. 투여 후 환자에게 머리를 약간 기울여 약이 잘 흡수되도록 합니다.•
환자 교육 내용: "김모님, 집에서 약 넣으실 때도 꼭 이렇게 귀를 뒤로 위로 당기신 다음에 넣어주세요. 그래야 약이 깊숙이 들어가서 효과를 잘 봐요. 수영하시는 건 일시적으로 중단하시고,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통증이나 증상이 악화되면 다시 병원을 방문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