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OO, 68세, 남성. 뇌졸중(Cerebrovascular Accident) 진단 하에 재활병동에 입원 중입니다. 편측 마음(Hemiplegia)으로 인해 삼킴 곤란(Dysphagia)이 있어 비위관(Nasogastric Tube)을 삽입 후 위관 영양을 받고 있습니다.
[현병력] 3일 전부터 조금씩 복부 팽만감을 호소하였으며, 어제 저녁 영양액 주입 중 구토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당일 오전 10시 정기적인 위 잔류량(Gastric Residual Volume) 측정을 시행하였습니다.
[활력징후] 체온 36.8°C, 혈압 135/85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8회/분, SpO2 97% (실내 공기).
[신체검진] 복부를 촉진하면 약간의 팽만감이 있으며, 장음(Bowel Sound)은 전반적으로 감소되어 있습니다. 명치 부위를 가볍게 눌렀을 때 불편감을 표현합니다.
[간호 수행 및 결과] 간호사 A씨는 50ml 주사기를 이용해 위관을 통해 위 내용물을 천천히 흡인하였고, 약 250ml의 담황색 위액이 배출되었습니다. 해당 병동의 프로토콜에 따르면 GRV가 200ml를 초과할 경우 주입을 보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심 진단 및 중재] 간호사 A씨는 즉시 당일 오전 11시 예정이었던 영양액 주입을 보류하고, 담당 의사에게 환자의 상태와 GRV 수치를 보고하였습니다. 의사는 위 배출 지연(Delayed Gastric Emptying) 가능성을 고려하여, 복부 단순촬영(Abdominal X-ray)을 지시하고 위운동 촉진제(Prokinetic agent) 사용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상태를 설명하고 불편감을 모니터링하며, 의사의 처방이 내려질 때까지 구두로 입을 적시는 등 구강 간호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환자 교육] 간호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위가 음식물을 잘 내려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일단 영양액을 잠시 멈추고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배가 더 불러오거나 토할 것 같으면 바로 알려주세요."라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