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환자 기본 정보: 김모 씨, 68세, 남성, 은퇴한 교사. 기저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Osteoarthritis)을 오래 앓아 왔으며,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1주 전 우측 인공 고관절 치환술(Total Hip Arthroplasty)을 시행받고 퇴원 준비 중입니다.
• 주 호소 및 현병력: "다리 꼬는 습관이 있어서 자꾸 깜빡 잊어버려요. 집에 가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수술 후 통증은 약물로 조절 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 병상에서 보조기(워커)를 이용해 걷기 훈련 중입니다.
• 활력징후: 혈압 128/82 mmHg, 맥박 78회/분, 체온 36.8°C, 호흡 16회/분, SpO2 98% (실내 공기).
• 간호사 교육 및 중재: 간호사는 김모 씨와 보호자(부인)를 대상으로 퇴원 교육을 실시합니다.1. 자세 제한 강조: "앞으로 3개월은 이 세 가지를 꼭 지켜주세요. 첫째, 다리를 꼬지 마세요. 둘째, 양반다리 절대 하지 마세요. 셋째,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고관절이 90도 이상 굽혀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낮은 소파나 의자에 앉지 마시고, 높은 의자를 사용하세요."2. 일상 활동 지도: 양말 신을 때는 양말 신는 도구를 사용하도록 하고,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을 때는 집게를 사용하거나 다리를 쭉 펴고 몸을 굽히지 말고 쪼그려 앉는 자세(Squatting)를 취하도록 교육합니다. 목욕은 샤워기로 서서히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3. 보조기 사용 및 운동: 워커(보행보조기)를 사용하여 체중 부하를 점차 늘려가도록 지도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등척성 운동(Isometric Exercise)을 꾸준히 하도록 교육합니다.
• 의심/확정 진단명: 우측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상태에서 인공 고관절 치환술 후 상태(Status Post Right Total Hip Arthroplasty).
• 간호 목표: 퇴원 후 인공 고관절 탈구(Dislocation)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간호사의 명확한 교육과 환자의 이해도 확인이 성공적인 회복의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