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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 중이다. 성인 환자의 가슴 압박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성인 심폐소생술: 압박 위치는 흉골 하부 1/2, 깊이는 약 5cm(5~6cm), 속도는 분당 100~120회, 압박과 이완 비율은 50:50으로 완전한 이완을 허용해야 한다. 비율은 30:2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심화 해설

성인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뇌와 심장에 산소가 공급된 혈액을 보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절대적으로 중요한 응급 처치입니다. 이 문제는 그 중에서도 가슴 압박(Chest Compression)의 정확한 방법을 묻고 있어요. 가슴 압박은 '인공심장' 역할을 하며, 인공호흡은 '인공폐' 역할을 합니다. 특히 초기 단계에서의 고품질 가슴 압박은 생존율을 높이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그럼 정답인 4번 "압박 대 이완의 비율은 50:50이 되도록 한다"를 왜 맞는지 살펴볼까요? 이 말은 가슴을 압박하는 시간과 가슴이 완전히 돌아오도록 이완하는 시간이 같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가슴을 눌렀다가 손을 떼면, 가슴뼈(흉골)가 원래 위치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때 흉강 내 압력이 낮아지면서 혈액이 심장으로 다시 돌아옵니다(정맥환류). 만약 이완이 불완전하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다음 압박 때 내보낼 수 있는 혈액량도 감소하게 돼요. 결국 혈류를 효과적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따라서 압박만큼이나 완전한 이완이 필수적이며, 그 비율이 50:50이어야 최적의 혈류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재미있게 기억해 볼 시간이에요! 첫 번째 암기법은 "반은 눌러, 반은 놔줘"입니다. 50:50 비율을 상상해 보세요. 심장 마사지를 한다고 생각하고, 꽉 눌렀으면 같은 시간 동안 완전히 손을 떼서 심장이 피로 다시 채워지게 해야 한다는 거죠. 두 번째는 "스펀지 비유"입니다. 젖은 스펀지를 꽉 짜면(압박) 물이 나오고, 손을 완전히 놓아야(이완) 스펀지가 다시 물을 빨아들입니다. 반쯤만 놓으면 제대로 물을 못 빨아들여 다음에 짤 물의 양이 줄어들겠죠? 심장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보기들이 왜 틀렸는지도 함께 정리하면 개념이 더욱 확실해집니다. • 압박 위치: "검상돌기 바로 위" (1번)는 틀렸어요. 정확한 위치는 흉골의 하반부, 정확히는 두 유두를 잇는 선의 중앙(흉골 중앙 아래 1/2)입니다. 검상돌기는 복부 위쪽 끝의 뼈인데, 그 바로 위를 누르면 간이나 위를 손상시킬 위험이 큽니다. • 압박 깊이: "2~3cm 정도" (2번)는 너무 얕아요. 성인 기준은 최소 5cm, 6cm를 넘지 않도록 약 5-6cm입니다. 깊이가 충분해야 심장을 제대로 압박해 혈액을 보낼 수 있습니다. "5cm 이상"이라고 외우세요. • 압박 속도: "분당 80회" (3번)는 너무 느려요. 현재 가이드라인은 분당 100~120회입니다. Bee Gees의 노래 "Stayin' Alive" 박자로 알려져 있죠? 그 박자로 압박하면 딱 적당한 속도가 됩니다. • 압박-인공호흡 비율: "인공호흡 2회 후 가슴압박 15회" (5번)는 구 가이드라인이에요. 현재는 30:2(가슴압박 30회 후 인공호흡 2회)가 표준입니다. 단, 의료인이 아닌 일반 구조자의 경우 인공호흡을 못 하더라도 가슴압박만 계속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임상에서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이 절대적입니다. 병원 내/외 어디에서든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고품질의 CPR을 시작하는 것이 첫 번째 임무입니다. 특히 이완 불완전은 흔한 오류 중 하나로, 교육과 실습을 통해 반드시 교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 간단해 보이는 50:50 비율 하나가 환자의 생존 가능성과 신경학적 예후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환자 시나리오] • 환자 기본 정보: 김모씨, 58세, 남성, 회사원. 과거력으로 고혈압(Hypertension)이 있으며 약을 불규칙하게 복용 중이었습니다. • 주 호소 및 현병력: 사무실에서 동료와 회의 중 갑자기 의식 소실(Loss of Consciousness)을 보이며 의자에서 쓰러졌습니다. 동료가 즉시 119에 신고했습니다. • 과거력/가족력: 고혈압 10년 경과. 아버지가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으로 사망한 가족력이 있습니다. • 활력징후: 현장 도착한 구급대원이 확인한 바, 호흡이 없고, 목동맥에서 맥박이 촉진되지 않아 심정지(Cardiac Arrest)로 판단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측정 불가 상태입니다. • 신체검진 소견: 환자는 의식이 없고(GCS 3점), 피부는 창백하며 청색증이 관찰됩니다. 동공은 산대되어 있습니다. • 검사 결과: 현장에서는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를 부착하여 심전도 리듬을 분석한 결과,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이 확인되었습니다. • 의심 진단명: 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에 의한 심실세동 유발 심정지가 가장 의심됩니다. •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구급대원이 즉시 고품질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합니다. 압박 위치는 흉골 중앙 아래 1/2에 정확히 손을 올리고,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최소 5cm의 깊이로 압박을 실시합니다. 특히 압박 후 가슴이 완전히 돌아올 수 있도록 이완 시간을 충분히 확보(50:50 비율 준수)하며 중단을 최소화합니다. AED 분석 후 전기충격(제세동)이 지시되면, CPR을 잠시 중단하고 모든 사람이 환자에서 떨어진 후 충격을 가합니다. 충격 후 즉시 CPR을 재개합니다. 병원으로의 신속한 이송을 진행하면서 병원 도착까지 CPR을 계속합니다. • 환자 교육 내용: 본 사례는 응급 상황이지만, 회복 후 환자와 가족에게는 심정지의 조기 인식(갑작스런 의식 소실, 호흡 정지), 즉시 119 신고 및 CPR 시작의 중요성, 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저질환인 고혈압의 꾸준한 관리와 약물 복용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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