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남자가 공장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고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수상 후 48시간이 경과하였으며, 수액 소… | 마이메르시 MyMerci
화상
문제

42세 남자가 공장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고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수상 후 48시간이 경과하였으며, 수액 소생술을 완료하였다. 활력징후는 BP 100/70 mmHg, HR 108회/분, RR 22회/분, BT 38.5°C이다. 좌측 하지 3도 화상 부위에서 녹색 삼출물이 관찰되며, 악취가 난다. 혈액검사에서 WBC 18,500/μL, CRP 22mg/dL이다. 창상 배양에서 Pseudomonas aeruginosa가 검출되었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처치는?

해설
화상 감염이 발생하였으며, Pseudomonas aeruginosa는 화상 창상의 흔한 병원균으로 녹색 삼출물과 특징적 냄새를 유발한다. 전신 항생제(antipseudomonal agent: piperacillin-tazobactam, cefepime, meropenem 등) 투여와 함께 괴사 조직 및 감염 부위의 외과적 절제술(debridement)이 필요하다. 화상 패혈증은 생명을 위협하므로 적극적 치료가 필수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2세 남성, 전신 화상 후 48시간 경과. 활력 징후상 발열(BT 38.5°C)과 빈맥(HR 108회/분)이 있으며, 좌측 하지 3도 화상 부위에서 녹색 삼출물과 악취가 관찰됩니다. 이는 Pseudomonas aeruginosa 감염의 매우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혈액검사에서 WBC 18,500/μL, CRP 22mg/dL로 뚜렷한 염증 반응이 확인되고, 창상 배양에서 균이 검출되어 화상 창상 감염(Burn Wound Infection)화상 패혈증(Burn Sepsis)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Sabiston Textbook of Surgery에 따르면, 화상 후 48-72시간은 감염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이며, 특히 Pseudomonas는 심각한 패혈증과 연관된 주요 병원체입니다. 녹색 삼출물은 pyoverdin 또는 pyocyanin 색소에 의한 것으로, 거의 확진에 가까운 소견입니다. 따라서, 단순 국소 처치나 경구 항생제로는 감염을 통제할 수 없으며, 급성 외과적 개입과 정맥 내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Mnemonic Pseudomonas aeruginosa 화상 감염의 특징을 기억하세요: "Green, Grapelike, Gram(-) rod" (녹색, 포도향 냄새, 그람 음성 간균).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전신 항생제 투여: Antipseudomonal coverage를 갖춘 정맥용 항생제를 즉시 시작해야 합니다. 예: Piperacillin-tazobactam (4.5g q6-8h), Cefepime (2g q8h), 또는 Carbapenem 계열 (Meropenem 1g q8h). 초기에는 경험적 치료로 시작하며, 배양 및 감수성 결과에 따라 조정합니다. 2. 창상 절제술(Debridement): 감염된 괴사 조직을 외과적으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는 감염원을 제거하고, 항생제의 침투를 돕고, 치유를 촉진합니다. 절제 후 적절한 창상 피복재를 적용합니다. Critical Warning 화상 환자에서 국소 항생제 연고만 도포하거나 경구 항생제로 치료하려는 시도는 심각한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 실수입니다. 3도 화상은 혈관이 파괴되어 국소 약물 침투가 극히 제한적이며, 전신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고압산소 치료는 괴저성 근막염이나 클로스트리디움 감염 등 혐기성 감염에 주로 사용되며, 이 증례의 일차 치료법이 아닙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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