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자가 전기 화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고압 전류에 감전되었으며, 우측 손에 입구 손상이 관찰된다… | 마이메르시 MyMerci
화상
문제

55세 남자가 전기 화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고압 전류에 감전되었으며, 우측 손에 입구 손상이 관찰된다. 활력징후는 BP 105/70 mmHg, HR 불규칙, RR 18회/분, BT 36.5°C이다. 심전도는 아래와 같다. 가장 우선적인 처치는?

심전도: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해설
전기 화상 환자에서 심실세동이 발생하였다. 심실세동은 즉각적인 제세동(defibrillation)이 필요한 치명적 부정맥이다. 전기 화상은 직접적인 심근 손상이나 전류가 심장을 통과하면서 부정맥을 유발한다. 모든 전기 화상 환자는 심전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부정맥 발생 시 ACLS 프로토콜에 따라 즉시 치료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55세 남성, 고압 전류 감전 후 내원. 활력 징후에서 불규칙한 맥박(HR 불규칙)이 확인됩니다. 제시된 심전도 소견은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입니다. 감전, 특히 고압 전류는 심장을 통과하는 전류 경로에 따라 직접적인 심근 손상, 관상동맥 경련, 또는 전기적 불안정성을 유발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ACLS(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의식이 없는 환자에서 감지된 심실세동(VF) 또는 무맥성 심실빈맥(pVT)에 대한 1차 치료는 즉각적인 제세동(Defibrillation)입니다. 약물 치료나 심장 마사지는 제세동이 지연되는 동안 또는 제세동 직후에 시행하는 보조적 처치입니다.

Mnemonic 심실세동(VF)의 치료 원칙은 "쇼크 먼저(Shock First)"입니다. 가슴 압박(CPR)이 중요하지만, 제세동 가능한 리듬(VF/pVT)이 확인된 순간,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것은 가능한 한 빨리 제세동을 시행하여 정상적인 심장 리듬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즉시 제세동기를 준비하고, 패드를 부착합니다 (전방-전외측 또는 전방-후방 위치). 첫 번째 에너지는 단상파 제세동기의 경우 360J, 양상파 제세동기의 경우 120-200J(제조사 권고에 따름)로 설정합니다. 2. 제세동 후 즉시 CPR(가슴 압박)을 재개하고, 2분 간의 CPR 사이클 후 리듬을 확인합니다. 지속적인 VF/pVT인 경우 두 번째 제세동을 실시합니다. 3. 제세동 사이클 동안 또는 제세동 후에도 리듬이 회복되지 않으면, 정맥로 확보 후 아미오다론 (300mg IV push, 필요시 추가 150mg) 또는 리도카인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미오다론이 일차 선택입니다. 4. 환자의 전기 화상 부위(우측 손)에 대한 2차 평가 및 처치는 심장 리듬이 안정화된 후에 진행합니다. Critical Warning 심실세동 환자에게 심장 마사지나 약물(아미오다론/리도카인)을 먼저 시행하며 제세동을 지연시키는 것은 생존율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치명적 실수입니다. 제세동은 '분 단위'로 생존율이 감소합니다. 또한, 이 환자는 전기 심율동전환(동기화된 Cardioversion)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전기 심율동전환은 심실빈맥(VT) 중 의식이 있거나 맥박이 있는 경우, 또는 상심실성 빈맥(SVT) 등에 사용되며, 무맥성 VF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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