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의료이용 행동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이론인
앤더슨 모형(Andersen Model)의 세 가지 요인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앤더슨 모형은 의료이용을 결정하는 요인을
소인 요인(Predisposing Factors),
가능 요인(Enabling Factors),
필요 요인(Need Factors)으로 구분합니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은
필요 요인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필요 요인(Need Factors)은 의료 서비스 이용을 결정하는 가장 직접적인 동기입니다. 이는 다시
지각된 필요(Perceived Need)와
평가된 필요(Evaluated Need)로 나뉘는데,
지각된 건강 상태(Perceived health status)는 환자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와 증상의 심각도를 의미하므로, 지각된 필요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③번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 교육 수준, ⑤ 거주 지역: 이들은 소인 요인(Predisposing Factors)에 해당합니다. 소인 요인은 의료이용에 대한 성향을 미리 결정하는 인구사회학적(나이, 성별), 사회구조적(교육, 직업, 문화), 건강신념적 요소입니다.
- 감별 포인트! ② 소득, ④ 의료보험: 이들은 가능 요인(Enabling Factors)에 해당합니다. 가능 요인은 의료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자원과 조건으로, 개인/가족 자원(소득, 건강보험)과 지역사회 자원(의료기관 접근성, 의사 수)이 포함됩니다.
앤더슨 모형의 핵심은 "소인 요인과 가능 요인이 필요 요인에 영향을 미쳐 최종적으로 의료이용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필요 요인은 이 모델의 핵심 동인(Driver)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