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고속의 BB탄에 의한
안구 관통상 후, 전방 출혈(전방 적혈구), 동공 산대 고정, 그리고 초음파에서
유리체강 내 고에코 물질과
맥락막 박리가 관찰됩니다.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망막박리입니다.
진단 근거: 고속 투사체(예: BB탄)는 안구에 큰 충격 에너지를 전달하여 후극부(망막, 맥락막)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초음파 소견에서 "유리체강 내 고에코 물질"은 유리체 출혈을 의미하며, 이는 망막이나 맥락막 혈관의 파열로 인한 것입니다. 더욱 결정적인 소견은
Pathognomonic! "맥락막 박리"입니다. 맥락막은 망막 바로 아래에 있는 혈관층으로, 맥락막 박리가 발생했다는 것은 망막도 함께 박리될 위험이 매우 높거나 이미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망막박리는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을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오답 분석: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안구 외상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지만, 이 증례의 초음파 소견을 고려할 때
가장 직접적이고 심각한 합병증은 망막박리입니다.
- 감별 포인트! ① 외상성 백내장: 수정체 혼탁을 일으키지만, 초음파 소견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습니다.
- 감별 포인트! ③ 교감신경 안염: 한쪽 눈의 관통상 후 수주에서 수개월 뒤에 다른 건강한 눈에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급성 합병증이 아닙니다.
- 감별 포인트! ④ 유리체 출혈: 초음파에서 "고에코 물질"로 이미 확인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 출혈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며, 그 원인으로 인한 더 심각한 결과(망막박리)가 핵심입니다.
- 감별 포인트! ⑤ 각막 혼탁: 전방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후극부 손상에 비해 시력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치료 알고리즘: 안구 관통상이 의심되면 즉시 안과 응급 평가. CT로 안구 내 이물 확인. 초음파로 후극부 평가(망막/맥락막 상태 확인).
망막박리가 확인되면 응급 수술(유리체 절제술, 공막돌륨술 등)을 고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