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남성이 작업 중 우측 안구에 못이 찔린 후 발생한 통증과 시력 저하를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안…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28세 남성이 작업 중 우측 안구에 못이 찔린 후 발생한 통증과 시력 저하를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안과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즉각적인 처치는?
안과 검사: 우측 각막 천공상, 전방 소실, 수정체 손상, 안구 내 이물 의심
1항생제 점안 후 경과 관찰
2안압하강제 투여
3응급 안구 파열 봉합술✓ 정답
4레이저 치료
5냉찜질
해설
관통상에 의한 안구 파열은 응급 수술적 봉합과 안구 내 이물 제거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28세 남성의 증례는 작업 중 발생한 안구 관통상(Open Globe Injury)을 보여줍니다. 못에 찔린 기계적 힘으로 인해 각막 천공상, 전방 소실, 수정체 손상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안구벽의 완전한 천공을 의미합니다. 안내 이물 의심은 감염(안내염(Endophthalmitis)) 및 추가 조직 손상의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교과서적 접근법에 따르면, 안구 파열(Open Globe)은 안구 내용물의 탈출과 감염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일반적으로 24시간 이내) 수술적 봉합이 필요한 외과적 응급 상황입니다. 보존적 치료나 지연은 시력 상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Prof's Note
안과 응급에서 '안구 파열'은 '안과적 ATLS'와 같습니다. 첫 번째 원칙은 더 이상의 손상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검사 시 안구를 누르지 말고, 금속 쉴드(shield)로 보호하며, 구토 방지(안압 상승 방지)를 위한 항구토제 투여가 수술 전 중요한 처치입니다. "봉합 먼저, 평가 나중"이 원칙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즉각적인 처치는 응급 안구 파열 봉합술(Emergency Open Globe Repair)입니다. 구체적으로는 1) 천공 부위의 일차 봉합, 2) 가능한 경우 안구 내 이물(Intraocular Foreign Body) 제거, 3) 전방 형성 및 안구 내 구조물의 정복을 목표로 합니다. 수술 전후 광범위 항생제(예: 반코마이신 + 세프타지딤)의 전신 및 국소 투여가 감염 예방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 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안구 파열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안압하강제를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안압을 낮추면 안구 내용물의 탈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소 스테로이드 점안은 초기에는 금기이며,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 후에 고려됩니다. 보존적 경과 관찰은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게 하는 치명적 실수입니다.
핵심 개념
안구 파열 (Open Globe Injury) — 안구 파열은 각막이나 공막의 전층이 관통되어 안구 내부가 외부 환경에 노출된 상태를 말합니다. 외과적 응급에 해당하며, 빠른 봉합이 시력 예후를 결정합니다.
전방 소실 (Shallow Anterior Chamber) — 전방 소실은 각막과 홍채/수정체 사이의 전방 깊이가 정상보다 얕아진 상태로, 안구 파열 시 방수(Aqueous Humor)의 유출을 시사하는 중요한 징후입니다.
안내염 — 안내염은 안구 내부의 감염증으로, 외상 후 가장 두려운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급속히 진행되어 실명에 이를 수 있으므로 예방적 항생제 투여와 감염원(이물) 제거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