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자가 작업 중 쇳조각이 우측 눈에 튄 후 응급실에 내원했다. 시력은 안전수동, 전방에 혈액이 차있고…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25세 남자가 작업 중 쇳조각이 우측 눈에 튄 후 응급실에 내원했다. 시력은 안전수동, 전방에 혈액이 차있고 동공이 불규칙하다. 즉각적인 조치는?

해설
관통성 안외상(penetrating ocular trauma)이 의심되면 추가 손상을 막기 위해 안구를 보호하고 즉시 수술실에서 탐색술을 시행해야 한다. 안압 측정이나 안구 압박은 금기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금속 이물에 의한 관통성 안외상(Penetrating Ocular Trauma)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핵심 소견은 "쇳조각이 튄 후", "전방에 혈액이 차있고(전방출혈, Hyphema)", "동공이 불규칙하다"입니다. 동공 불규칙은 각막이나 공막의 관통으로 인한 손상을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이 경우 가장 중요한 원칙은 "추가 손상을 방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며, 가능한 한 빨리 이물을 제거하여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즉시 안구 탐색술 및 이물 제거가 정답인 이유는:
1. 감염 및 염증 방지: 금속, 특히 철 성분은 안구 내에서 철침착증(Siderosis)을 일으켜 망막 등에 독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2. 2차 손상 예방: 안구를 움직이거나 압박하면 안내용물이 더 밀려나와 손상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3. 진단 및 치료의 동시 수행: 탐색술을 통해 관통 부위의 정확한 정도를 평가하고, 봉합하며, 이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압박 안대는 비관통성 외상이나 단순한 결막하출혈에는 사용되지만, 관통이 의심되는 경우 절대 금기입니다. 압박으로 안내압이 상승하면 안구 내용물이 더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②번 안구 마사지 역시 관통상에서는 금기 행위입니다.
④번 항생제 점안 후 귀가는 심각한 감염(안내염, Endophthalmitis)의 위험을 무시한 위험한 처치입니다.
⑤번 진통제 투여 후 경과관찰은 치료를 지연시켜 예후를 악화시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젊은 남성, 금속 이물 노출 직후 안통, 시력 저하, 전방출혈, 동공 변형.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절대 안압 측정 금지! 우선 눈을 보호하기 위해 금속성 쉴드(Shield)로 덮고, 촉진이나 불필요한 검사는 피합니다. CT 촬영으로 안구 내 이물의 위치와 크기, 골절 유무를 확인한 후 수술실로 직행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수술실에서 전신 마취 하에 관통상 봉합 및 이물 제거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전후 정맥 내 광범위 항생제(예: 반코마이신 + 세프타지딤)를 투여하여 안내염을 예방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환자에게 눈을 깜빡이거나 비비지 말라고 교육해야 합니다. 수평으로 눕히고 머리를 30도 정도 올린 자세를 유지하여 전방출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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